2026년 07월 25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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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회원비 3억원 먹튀, 필라테스 대표 1심 징역 10개월
광주에서 필라테스 업체 두 곳을 운영하며 회원 350명에게 선결제 회원비 2억8600만원을 받은 뒤 예고 없이 폐업한 35세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다. 강사 3명의 임금 약 380만원을 지급하지 않은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대표는 예상하지 못한 적자 때문이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경영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새 지점을 열고 폐업 직전까지 회원권을 계속 판매한 점을 들어 고의성을 인정했다. 피해자 140여명과 합의가 이뤄져 법정 구속은 피했으나, 반복되는 선결제 폐업 사건이 업계 신뢰에 남기는 부담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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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시스트핏, 피트니스 플랫폼의 배민되나…고객사 급속성장
헬스트레이너 출신 이정환 대표가 2021년 창업한 어시스트핏이 피트니스·필라테스·요가 등 생활체육시설의 회원등록, 결제·정산, 강사 스케줄 관리를 한 화면에서 처리하는 CRM을 무료로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6월 기준 이용 센터가 939개에 이르고 이탈률은 업계 평균의 절반 이하인 7.9%다. 10월에는 수건·운동복·운동기구 등을 공급하는 운영자 전용 B2B 커머스 앱을 정식 출시하고, 이후 전국 27만 강사의 구인·구직 중개까지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국내 생활체육 시장이 2028년 105조원 규모로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스튜디오 운영 방식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흐름이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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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몸도 마음도 회복"…호텔가, 여름 웰니스 콘텐츠 경쟁
호텔업계가 스파와 운동을 결합한 회복형 웰니스 콘텐츠를 잇달아 내놓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스파 씨메르에서 물의 저항으로 코어를 강화하는 아쿠아 바레 클래스를 운영하고, 롯데호텔 서울은 발레·필라테스·요가를 접목한 바레 클래스를 객실 상품과 묶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JW메리어트 동대문은 피트니스 멤버십을 스파 연계형으로 재단장했고, 파크로쉬는 요가·명상·필라테스를 포함한 웰니스 패키지를 출시했다. 단기 이벤트보다 스트레스 관리와 심신 회복에 무게를 둔 상시 프로그램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는 점이 눈에 띄며, 저충격 운동 수요 확대와 맞물린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디지틀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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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튼튼한 혈관 만들려면, '세 부위' 근육 운동을
심혈관 질환 예방에는 이두근 같은 소근육보다 다리·가슴·엉덩이 등 큰 근육을 단련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큰 근육을 쓰는 동적 운동은 심박출량과 산소 소비량을 늘려 혈관 기능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며, 허벅지 둘레가 작을수록 심혈관 질환 위험과 사망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미국심장협회는 주요 근육군을 쓰는 8~10가지 운동을 주 2회 이상 중간 강도로 실시할 것을 권하며, 스쿼트나 푸시업처럼 여러 근육을 동시에 쓰는 동작이 대표적으로 꼽힌다. 회원들의 하체·둔근 강화 수업 설계에 참고할 만한 내용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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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국인 기대수명 83.4세…그중 11.6년은 건강하지 못하게 산다
미국 워싱턴대 보건계량평가연구소가 세계 204개 국가의 자료를 분석해 랜싯 공중보건에 발표한 연구에서,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83.4세까지 늘었지만 건강수명은 71.8세에 그쳐 격차가 11.6년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1990년 9.3년이던 격차가 30여년 사이 2.3년 더 커졌고, 건강하지 않은 기간이 노년만이 아니라 성인기 전반에 걸쳐 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기대수명이 긴 국가일수록 아픈 채 사는 기간도 길어지는 경향이 확인된 만큼, 수명 연장보다 건강수명을 늘리는 운동·생활습관 관리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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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매일의 작은 선택'이 건강 100살을 만든다
집에서 건강하게 100살을 맞기 위한 핵심은 거창한 프로그램이 아니라 작지만 지속 가능한 생활 루틴이라는 점을 짚은 연재 기사다. 근력·지구력·균형을 함께 기르는 다성분 운동이 보행능력을 개선하고 낙상과 노쇠를 줄이며, 독서·학습·대화로 인지 예비능을 쌓고 우울과 불안을 관리하는 정서 루틴도 건강 루틴의 일부로 제시됐다. 단백질을 세 끼에 나눠 충분히 섭취하는 식사 전략까지 더해, 살던 곳에서 존엄하게 나이 드는 웰에이징의 실천 방법을 네 개의 축으로 정리했다. 시니어 회원 지도 방향과 맞닿는 관점이 많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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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00세도 인공관절 시대…"나이보다 중요한 건 건강 상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이 지난해 11만6천여건 시행된 가운데 80세 이상 초고령 환자 비중이 13.1%까지 늘었고, 96세 무릎 수술과 101세 고관절 수술 사례도 나왔다. 수술 여부를 가르는 기준이 나이가 아니라 전신 건강 상태와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으로 옮겨가고 있으며, 환자 맞춤형 수술도구로 수술 시간을 30분 수준까지 줄여 합병증 발생률이 1% 미만에 그쳤다는 분석도 소개됐다. 수술 직후부터 회복 단계에 맞춘 조기 재활 프로그램이 활성화되고 있어, 수술 전후 근력과 균형을 관리하는 운동 지도의 역할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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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만성요통 운동장애는 신체 시스템 실패 상태"…새 가설 제시
국내 임상 연구팀이 만성요통에서 나타나는 운동기능장애를 단순한 자세 이상이나 움직임 오류가 아니라, 뇌와 몸의 조절 시스템이 안정화 전략에 갇혀 유연성을 잃은 조절 실패 상태로 이해해야 한다는 이론 모델을 국제 통증 전문학술지에 발표했다. 요통을 디스크·협착·근육 같은 구조 문제로만 보던 기존 관점에서 벗어나 예측 오류, 호흡·자율신경, 운동 리듬, 기능성 경직을 통합해 설명하려는 시도다. 아직 검증이 필요한 가설 단계지만, 만성요통 회원을 지도할 때 움직임 교정과 호흡·이완을 함께 다루는 접근의 이론적 근거로 눈여겨볼 만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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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영도 해양치유 프로그램 '절영 숨+걷기'와 '수중운동' 참여자 모집
부산 영도구가 바다 자원을 활용한 2026년 해양치유 프로그램 가운데 9월에 운영할 두 과정의 참여자를 8월 10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 절영 숨+걷기는 해변 슬로우 조깅에 호흡법을 접목한 3주 과정이고, 수중운동은 근력과 균형 관리가 필요한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물의 부력과 저항을 활용해 관절가동·근력·균형 운동을 개인 상태에 맞춰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지자체가 저충격 운동과 호흡 중심 프로그램을 건강 정책으로 채택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지역 연계 수업을 고민하는 강사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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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치매 위험 낮추고 싶다면 라이프 스타일에서 '이것 멈춰라'
경희대병원 연구팀이 성인 약 140만명을 평균 10.5년 추적한 결과,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알츠하이머병 위험이 24.6% 높았고 금연을 8년 이상 유지하면 위험이 41.8%까지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연 2년 이상이면 위험이 평생 비흡연자 수준에 가까워졌다. 흡연은 혈관 기능을 떨어뜨리고 신경 염증을 일으켜 치매 병리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수정 가능한 위험요인으로, 연구진은 금연 기간이 길수록 뇌 보호 효과가 커진다고 설명했다.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뇌 건강까지 지킨다는 근거가 또 하나 더해졌다.
히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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