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1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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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요즘 '인싸'들은 헬스장서 썰매 민다…참가비 20만원에도 '불티'
달리기와 기능성 근력운동을 여덟 차례 번갈아 수행하는 실내 피트니스 레이스 하이록스(HYROX)가 국내에서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2017년 독일에서 시작해 현재 30개국 85개 도시에서 연간 130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종목으로, 국내 대회 참가자는 2024년 회당 2000명에서 올해 5월 인천 대회 1만5000명 규모까지 늘었다. 오는 11월 서울 대회는 티켓 오픈 한 시간 만에 매진돼 일정이 사흘로 확대됐고, 가장 저렴한 싱글 참가비가 20만원을 웃도는데도 참가자는 2년 만에 7배 이상 증가했다. 푸마가 전용화와 의류 등 관련 상품을 68개로 확대하고 아디다스와 나이키도 하이브리드 트레이닝 제품을 잇달아 내놓는 등 브랜드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 근력과 유산소를 결합한 훈련 수요가 커지는 흐름은 소도구와 기구를 다루는 스튜디오에도 프로그램 확장의 단서를 준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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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안마의자에 앉는 게 아니라 올라탄다”…로봇·AI로 바뀐 헬스케어 매장
안마의자를 줄지어 놓고 팔던 헬스케어 매장이 직접 타보고 몸 상태를 측정하는 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바디프랜드는 전국 150여개 라운지에서 웨어러블 로봇과 인공지능 헬스케어 기술을 체험하는 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대표 제품은 전원을 켜면 기기가 일어서 탑승을 돕고 팔과 어깨, 다리, 발목, 고관절을 각각 움직여 혼자 하기 어려운 전신 스트레칭 동작까지 구현한다. 이용자의 몸에 압력을 가하던 기존 방식 대신 관절을 직접 움직이는 로보틱스 기능을 전면에 내세운 점이 다르다. 광혈류측정을 활용한 인공지능은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읽어 피로도와 긴장도를 보여주고 맞춤형 관리까지 추천한다. 움직임 측정과 개인화 프로그램이 소비재 영역으로 내려오면서, 몸 상태 평가를 수업의 출발점으로 삼는 필라테스 현장과 접점도 넓어지고 있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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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30살' 인바디, 시니어 건강관리 솔루션 강화
창립 30주년을 맞은 체성분분석 전문기업 인바디가 낙상과 근감소, 보행 저하 같은 노화 관련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는 시니어케어 솔루션을 강화하고 있다. 밸런스 분석기는 무게중심 유지와 이동 능력을 분석해 감각계와 신경계 기능을 수치로 보여주고, 낙상위험평가 시스템은 균형과 근육량, 근력을 종합해 위험도를 산출한 뒤 개인별 운동과 상담 프로그램으로 연결한다. 디지털 악력계는 체성분과 근력 데이터를 함께 관리하도록 설계됐는데, 악력은 근감소증과 영양상태 평가에 쓰이는 지표로 활용도가 넓어지고 있다. 3D 카메라로 4m 왕복보행을 분석해 보행속도와 한걸음길이를 정량화하는 보행분석기도 포함됐다. 회사는 시니어 레지던스와 케어센터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에서의 활용을 함께 겨냥하고 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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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웅·네이버 투자받은 에버엑스, '재활 AI'로 병원 밖 시장 정조준
근골격계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에버엑스가 병원 밖 일상 재활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재활운동 브랜드 모라를 축으로 목과 허리, 무릎, 어깨 등 10개 부위에 대해 약 3000가지 운동 동작과 20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자세 추정 모델은 스마트폰 카메라로 24개 관절 포인트를 추출해 실시간으로 자세를 판정한다. 지난해 11월 대웅인베스트먼트와 네이버로부터 4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유치액이 약 270억원으로 늘었고, 대웅제약과 국내 유통 협력도 추진 중이다. 예방부터 치료와 재활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을 지향한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자세 분석과 운동 처방이 자동화되는 흐름은 재활 필라테스를 다루는 강사에게 기회이자 차별화 과제로 다가온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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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명상 즐기며 도시를 만난다…'인천 웰니스 페스타' 9월 3~6일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9월 3일부터 6일까지 2026 인천 웰니스 페스타를 연다. 한 장소에 프로그램을 모으는 방식에서 벗어나 송도와 강화, 개항장, 영종도처럼 풍경과 환경이 다른 공간마다 어울리는 운동과 명상, 음악, 회복 프로그램을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고대운동과 하타요가, 노래 명상, 바레, 필라테스, 싱잉볼 아로마 명상, 리듬 트레이닝 등이 편성됐고, 강화 고인돌유적공원에서는 저녁 분위기 속에서 움직임과 호흡, 소리를 다루는 세션이, 영종도 씨사이드파크에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애니멀 플로우와 움직임 명상이 진행된다. 기획을 맡은 휴먼밸런스 측은 운동을 잘하는 사람만을 위한 행사가 되지 않도록 초심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게 구성했다고 밝혔다. 도시 공간을 무대로 삼는 웰니스 이벤트가 필라테스와 바레의 새로운 접점이 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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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원주국민체육센터, '강원 첫 시니어 특화 헬스장' 운영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원주국민체육센터가 9월 2일 새로 문을 열면서 강원 최초로 시니어 특화 헬스장을 함께 운영한다. 고령 인구 증가와 어르신 스포츠활동 지원 확대로 헬스장 이용객이 늘어 대기 인원이 계속 발생한 것이 확장 배경이다. 이번 개편으로 연령대별 운동 특성에 맞춘 맞춤형 운동이 가능해졌고, 회원 관리와 출입통제 시스템도 강화해 실시간 이용 현황 확인과 자동 보관함 배정, 안면인식, 모바일 QR 출입 기능을 제공한다. 공단은 고령층과 청년층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운동환경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공공체육시설이 세대별로 공간을 나누기 시작한 만큼 시니어 대상 소도구와 기구 수업의 수요도 함께 커질 가능성이 있다.
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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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선해진 날씨에 늘어난 야외 운동, '무릎 통증' 방치하면 관절 해친다
아침저녁이 선선해지면서 야외 운동을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 늘었지만, 더위 탓에 쉬었던 몸을 갑자기 움직이면 무릎 관절과 주변 조직에 부담이 갈 수 있다. 박일규 부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넘어지거나 부딪힌 일이 없는데도 운동 후 무릎이 아프거나 붓는다면 단순한 근육통으로 여기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계단을 내려가거나 쪼그려 앉을 때 무릎 앞쪽이 뻐근하면 슬개대퇴 관절에 부담이 쌓인 상태일 수 있고, 무릎이 뻣뻣하고 활동 후 부기가 심해지면 퇴행성 관절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무릎 안쪽이나 바깥쪽이 아프면서 걸리거나 잠기는 느낌이 든다면 반월상연골 손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휴식 뒤 수업에 복귀하는 회원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운동량을 단계적으로 올리는 설계가 필요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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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의자만 있으면 오케이, 무릎 관절 보호하는 재활운동
수술 부위가 정상적으로 움직이기까지는 짧지 않은 시간이 걸리는 만큼, 회복 속도를 좌우하는 것은 부위와 몸 상태에 맞춘 재활운동이다. 의료계는 무릎 관절 수술 후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입원 기간은 물론 퇴원 뒤에도 일상에서 할 수 있는 동작부터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소개된 방법은 의자 하나면 충분하다. 척추를 곧게 펴고 앉아 수술한 다리의 발바닥을 바닥에 붙인 뒤 앞뒤로 천천히 밀어주는 동작을 하루 세 번, 한 번에 20회가량 반복하되 횟수는 통증 정도에 따라 조절한다. 같은 자세에서 다리를 뻗어 들어올리고 발등을 몸쪽으로 최대한 당긴 채 20초간 버티는 동작도 함께 권장된다.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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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술집도 헬스장도 아니다, 피로에 지친 2030이 퇴근길 지갑 여는 곳
퇴근 후 헬스장 대신 사우나로 향하는 2030세대가 늘고 있다. 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 집계에서 목욕탕 이용 건수는 2023년 같은 기간보다 25%, 전년 대비로도 4.4% 증가했고 특히 20대의 이용이 지난해부터 뚜렷하게 늘었다. 다만 이들이 찾는 곳은 여럿이 함께 쓰는 대중탕보다 혼자 조용히 머무는 프라이빗 사우나나 솔로 사우나, 연인이나 친구와 함께 가는 커플 사우나 쪽이다. 종일 사람에게 치인 뒤에는 눈치 보지 않고 온전히 혼자이고 싶다는 심리가 배경으로 지목된다. 몸매 관리보다 회복과 자기돌봄에 지갑을 여는 흐름은 소규모 프라이빗 수업을 운영하는 스튜디오에도 참고가 된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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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다이어트 정체기에 시작한 복싱, 고강도 간헐적 운동의 효과는
방송인 풍자가 체중 감량이 정체되고 운동에 대한 흥미도 떨어지자 모델 한혜진의 권유로 복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정체기에 운동 방식을 바꾸는 것은 새로운 자극이 될 수 있는데, 복싱은 펀치와 스텝으로 전신을 쓰는 동작이 반복돼 훈련 구성에 따라 고강도 간헐적 운동과 비슷한 형태로 진행될 수 있다.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은 고강도 운동과 저강도 운동 또는 휴식을 번갈아 하는 이 방식이 체지방 감소와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운동을 마친 뒤에도 산소와 에너지가 추가로 쓰이는 초과산소소비량 덕에 소비가 이어진다고 소개한다. 근육량 유지와 복부, 내장지방 감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평소 운동량이 적거나 고혈압, 당뇨병 같은 위험 요인이 있다면 전문가와 상담한 뒤 강도를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 안전하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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