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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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마운자로 처방받으면 PT 할인”… 병원과 손잡은 헬스장, 무슨 일
비만치료제 이용자가 늘면서 헬스장 업계가 이들을 이탈 고객이 아니라 새로운 수요층으로 끌어안는 흐름이 확인됐다. 서울 동작구의 한 헬스장은 인근 내과에서 마운자로를 처방받은 회원에게 전용 쿠폰으로 회원권을 묶어 파는 패키지를 운영 중이고, 경기 광명시의 한 헬스장은 PT 등록 회원이 제휴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처방료를 깎아준다. 근손실 방지와 요요 억제를 명분으로 약과 운동을 함께 가져가라는 메시지를 앞세운 것인데, 전국 헬스장이 2021년 6월 9177곳에서 올해 6월 1만4127곳으로 53.9% 늘고 월평균 매출은 되레 줄어든 경쟁 환경이 배경으로 지목된다. 다만 특정 병·의원 처방을 상품과 직접 연계해 금전적 혜택을 주는 구조는 의료법상 환자 소개·알선·유인에 해당할 소지가 있어, 운동 지도자와 시설 운영자 모두 제휴 설계 단계에서 법적 경계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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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울&] 근육은 운동만으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운동 지도 현장에서 중장년 회원의 단백질 섭취가 어떻게 근육을 좌우하는지를 짚은 칼럼이다. 필자는 근력운동이 근육에 보내는 자극이라면 단백질은 그 자극에 반응할 재료라고 정리하면서,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60세 이상 남성의 약 48%, 여성의 약 60%가 권장섭취량에 미치지 못했다는 수치를 제시한다. 나이가 들면 같은 양을 먹어도 근단백 합성 반응이 둔해지는 동화저항이 나타나기 때문에 대한노인병학회와 한국영양학회는 건강한 노인에게 체중 1kg당 하루 1.2g 이상을 권한다. 국내 23개 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에서도 1kg당 0.8g 미만 섭취군의 근감소증 위험이 1.2g 이상 섭취군보다 약 1.79배 높게 나타났다. 총량뿐 아니라 매 끼니에 나눠 담는 섭취 패턴을 함께 점검하라는 조언이 회원 상담에 바로 쓸 만하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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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中, ‘스스로 운동하는 근육’ 연구…헬스장 안가도 벌크업 가능?
중국과학원 동물연구소 연구진이 스스로 수축하는 근육 이식체를 피부 아래에 심는 방식을 개발해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이징에 논문을 실었다. 늙고 비만한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전신 근육량과 기능, 대사·회복 지표가 개선됐고 골밀도와 지구력, 간 기능, 인지 건강까지 좋아졌다는 것이 연구진 설명이다. 이식체가 24시간 수축하며 유익한 단백질을 혈류로 내보내고, GLP-1처럼 치료에 쓰이는 물질도 만들어낼 수 있다고 한다. 연구진은 운동이 가장 절실하지만 몸을 움직이기 어려운 환자를 1차 대상으로 보고 중환자실 환자 임상을 검토 중이다. 아직 쥐 실험 단계이고 사람 대상 안전성 검증이 남았지만, 운동을 대체하거나 보완하는 기술 논의가 재활 현장으로 넘어올 가능성을 보여준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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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근감소증 잡는 ‘주 3회 홈트’… 12주 만에 보행·근력 달라졌다?
방글라데시 공과대학교 국제 연구팀이 60세 이상 근감소증 환자 928명이 참여한 무작위 대조 임상시험 12편을 종합한 결과, 집에서 하는 운동만으로도 근력과 신체 수행 능력이 뚜렷하게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7편의 연구가 12주 동안 주 3회 프로그램을 적용했고,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와 무릎 펴기 같은 체중·밴드 기반 하체 운동에 외발 서기 등 균형 훈련, 관절 스트레칭, 실내 걷기를 결합한 복합 구성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악력과 무릎 폄 근력, 보행 속도, 6분 보행 거리가 유의하게 개선된 반면 근육량 증가는 연구마다 편차를 보였다. 앱이나 원격 화상 같은 디지털 도구를 붙이면 참여 지속률이 올라가고 단백질 보충을 병행하면 효과가 커진다는 대목도 고령 회원 프로그램 설계에 참고할 만하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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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광주 북구체육회, 전국 공모전 싹쓸이… 신수정 북구청장 “생활체육지도자 처우·복지 대폭 개선할 것”
41개 종목 단체를 정회원으로 둔 광주 북구체육회가 대한체육회 주최 ‘2026 생활체육지도자 지도영상·인권복지 슬로건 공모전’에서 두 부문 우수상을 가져갔다. 전국 시·군·구 체육회 소속 지도자와 사무국 직원 2800여 명이 참여한 공모전으로, 지도영상 부문은 임소라 지도자, 인권복지 슬로건 부문은 임은자 지도자가 수상했다. 북구체육회는 2024년과 2025년 광주 5개 구 생활체육지도자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처우 개선 예고로, 북구청은 2026년 추석부터 명절수당을 기본급 연동 방식으로 개편하는 지급계획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 생활체육 지도자의 고용 조건이 지방자치단체 재정 판단에 크게 좌우된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키는 사례다.
투데이광주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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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완도 해양치유, ‘수중 요가’로 콘텐츠 확장…전문성 강화 나선다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 9월 3일 완도해양치유센터에서 수중 요가(WOGA) 창시자인 지아니 데 스테파니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연다. 물속에서 요가 동작과 호흡을 활용하는 WOGA를 창안하고 수중 이완 기법인 WATSU 분야에서도 활동해 온 인물로, 인도와 이탈리아에서 센터를 운영하며 강사 양성과 수중 바디워크 교육을 해왔다. 이번 행사는 이론 교육에 이어 WATSU 라이브 시연과 2인 1조 수중 프로그램 체험, 종합 토론으로 이어져 강연보다 현장 교육에 가깝게 구성됐다. 공단은 해외 기법을 일회성 이벤트로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존 해양치유 프로그램과 연계해 상시 운영 콘텐츠로 정착시키는 것을 과제로 보고 있다. 물이라는 환경을 활용한 저부하 운동 지도에 관심 있는 지도자라면 눈여겨볼 흐름이다.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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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립군산대 AI/디지털 체형분석 교육 지역사회로 확대
국립군산대가 5월부터 8월까지 석 달간 디지털 기반 체형 분석과 자세 교정 운동 코칭 프로그램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진행한 AI·디지털 체형 분석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전문자격을 딴 체육학부 학생들이 학생 선수와 발달장애인 선수, 노인을 직접 만나 스트레칭과 마사지, 자세 교정 운동, 운동 지도 보조를 맡았다. 학생 선수에게는 종목별 신체 사용 특성을 고려해 훈련 전 준비운동과 훈련 후 회복 활동을 나눠 적용했고, 노인 대상으로는 일상에서 이어갈 수 있는 스트레칭을 함께 안내했다. XR 장비를 쓴 디지털 스포츠도 연령과 신체 특성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해 운영했다. 체형 분석 장비가 측정에서 끝나지 않고 지도 현장으로 연결되는 교육 모델이라는 점에서 참고할 만하다.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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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재활운동부터 전문의 진료까지 재활서비스 강화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가 26일 재활운동실 이용자를 대상으로 재활의학과 정기진료를 처음 실시했다. 2025년 문을 연 재활운동실은 장애인의 건강관리와 신체기능 향상을 위한 재활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는데, 이용자가 꾸준히 늘면서 운동만이 아니라 전문 진료와 상담을 연계할 필요가 커졌다는 것이 보건소 설명이다. 이날 재활의학과 전문의는 이용자의 건강 상태와 재활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확인하고 개인별 상태에 맞는 운동 방법과 건강관리 방향을 지도했다. 보건소는 관내 의료기관과의 연계를 이어가며 체계적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공 재활운동 시설에서 의료와 운동 지도를 한 동선에 묶는 방식이 점차 표준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사회적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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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엄마들의 운동맘 커뮤니티 플랫폼 ‘히로인스’ 운영
운동 일기 기반 커뮤니티 앱 히로인스를 운영하는 패러다임시프트가 정부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와 신용보증기금 투자브릿지 보증에 잇따라 선정되며 총 10억원의 자금을 확보했다. 히로인스는 소모 칼로리나 몸무게 대신 운동 후의 감정을 기록하게 하고 다른 이용자의 응원을 리워드로 연결한 점이 특징으로, 현재 이용자 10만명 이상에 매월 운동 일기 50만건과 응원 댓글 500만건이 쌓이고 있다. 남윤선 대표는 출산 이후 몸이 약해졌던 아내가 근력운동으로 달라지는 것을 보고 창업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일기 데이터를 분석해 초개인화 건강 제안을 하는 AI 솔루션 개발과 미국·일본 진출을 준비 중이다. 산후 회복과 재시작 구간에 있는 여성 회원을 다루는 지도자에게 시사점이 있다.
비즈니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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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녕 바다서 펼치는 피트니스 도전…제주 비치 챌린지 참가자 모집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10월 10일 제주시 구좌읍 김녕해수욕장과 구좌체육공원 일원에서 ‘2026 제주 비치 챌린지’를 열고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참가 신청을 받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대회는 근력과 심폐지구력, 민첩성, 균형감각, 협응력을 함께 겨루는 기능성 피트니스 종목으로, 하이록스와 크로스핏, 스파르탄 레이스 계열의 코스를 이동하며 완주 시간으로 순위를 가린다. 참가는 남성 2명과 여성 1명으로 구성된 3인 1조 팀 단위로, 전문 선수가 아닌 동호인과 일반인도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은 팀 단위 참여 비중이 높은 종목 특성을 활용해 관광객 체류 연장과 지역 소비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세부 종목은 9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N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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