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가 낫지 않아요?: 비교 앞에서 필라테스의 자리를 지키는 법
"헬스가 더 낫지 않아요?" 필라테스 강사라면 한 번쯤 마주쳤을 질문입니다. 근력은 웨이트로, 유산소는 러닝으로 채우면 되는데 필라테스는 왜 해야 하느냐는 물음 앞에서 어떤 강사는..
멈춰 있어서 강하다: 캐딜락과 타워를 수업에 다시 부르는 법
리포머 그룹 수업이 필라테스의 얼굴이 된 시대입니다. 그런데 스튜디오 한쪽에 서 있는 캐딜락과 타워는 지금 어떤 대접을 받고 있을까요. 개인 레슨에서 가끔 스프링 몇 개를 걸어 쓰..
매일 다른 몸으로 오는 회원: 다발성 경화증과 필라테스 수업 설계
지난주에는 잘 걸어 들어왔던 회원이 오늘은 계단이 무서웠다고 말한다. 다발성 경화증(MS)을 가진 회원의 몸은 날마다 다르다. 상담 문의가 들어오면 많은 강사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체험 세 번이 만드는 차이: 신규 회원이 정기 회원이 되는 길
첫 체험 수업을 마친 회원이 밝게 인사하고 나간 뒤 다시 돌아오지 않는 경험은 어느 스튜디오에나 있습니다. 문의와 체험 예약은 꾸준한데 정작 정기 등록으로 이어지는 비율이 낮다면,..
요가 붐은 왜 꺼졌나: 필라테스 성장기에 원장이 지켜야 할 기준
한 집 건너 리포머 스튜디오가 들어서는 요즘, 이 성장세는 언제까지 이어질까요. 20년 전 요가도 지금의 필라테스처럼 빠르게 몸집을 불렸습니다. 그리고 정점을 지나자 스튜디오 폐업..
인공관절 수술 회원이 돌아왔다: 필라테스가 재활의 다리가 되는 법
"수술은 잘 됐다는데, 이제 뭐부터 하면 될까요?" 고관절이나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고 스튜디오로 돌아온 회원이 던지는 첫 질문입니다. 고령 회원 비중이 늘면서 이런 장면은 더 ..
다 제대로 하는데 왜 나아지지 않을까: 몸이 아직 긴장을 놓지 못하는 이유
영상 검사에서도 이상이 없고, 프로그램도 알맞고, 큐도 정확하게 들어간다. 회원도 누구보다 성실하다. 그런데 통증은 사라지지 않고, 호흡은 여전히 얕고, 익숙한 동작에서도 몸에 힘..
필라테스가 아니라 컨트롤로지였다: 지금 수업의 뿌리를 찾아서
헌드레드를 가르치면서 조셉 필라테스가 이 메서드에 붙인 원래 이름을 떠올려 본 적 있으신가요. 그는 자신의 운동법을 '필라테스'라고 부른 적이 없습니다. 그가 평생 다듬어 붙인 이..
리포머가 곧 필라테스는 아니다: 기구를 잇는 시스템으로 가르치는 법
요즘 새로 문을 여는 스튜디오 상당수가 그룹 리포머 전문입니다. 회원들도 필라테스라고 하면 리포머 위에서 스프링을 밀고 당기는 장면을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미국 뉴욕의 클래시컬..
유연함이 재능이 아닐 때: 과가동성 회원에게는 조절이 먼저다
첫 시간부터 다리가 귀 옆까지 올라가는 회원이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상급자 같지만 정작 본인은 어깨가 자주 빠질 것 같다고 하고, 수업 다음 날이면 이유를 설명하기 어려운 통증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