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8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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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기이한 환불, 폐업…강제성 없는 약관으로 ‘필라테스 고질병’ 잡겠다? [질문의 기술]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7월 요가·필라테스 표준약관을 마련해, 중도 해지 시 환급금을 할인 전 정상가가 아니라 회원이 실제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하도록 하고 위약금 상한을 총이용금액의 10퍼센트 이내로 제한했다. 휴업이나 폐업을 할 때는 최소 14일 전에 회원에게 알리고, 계약 단계에서 보증보험 가입 여부와 보장 내용을 안내하도록 하는 조항도 담겼다. 그동안 헬스장은 체육시설법상 체육시설업으로 관리된 반면 요가·필라테스는 별도 규정이 없는 자유업종이어서 관리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고,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관련 피해 상담은 2021년 818건에서 2023년 1919건까지 늘었다. 다만 표준약관은 법적 강제력이 없는 권고사항이라 사업자가 따르지 않아도 직접 제재할 수단이 없다는 점이 실효성 논란의 핵심으로 지목된다. 전문가들은 요가·필라테스업을 체육시설법상 신고업종으로 편입하고 보증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는 등 구조적 보완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하는 만큼, 스튜디오 운영자와 강사는 회원 계약서와 환불 규정을 새 기준에 맞춰 미리 점검해 둘 필요가 있다.
더스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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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 ‘청춘 기능회복 안티에이징 과정’ 호응
대구보건대 평생교육원이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청춘 기능회복 안티에이징 과정’이 수강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다. 보건계열 학과를 갖춘 대학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중장년과 고령층의 신체 기능 회복을 돕는 방식으로, 지역 주민 건강관리와 대학 자원을 연결한 사례로 볼 수 있다. 최근 시니어 대상 운동 수요는 단순한 체력 단련을 넘어 일상 동작 수행 능력과 자세 유지, 근력 보존 같은 기능적 목표로 옮겨가는 흐름이 뚜렷하다. 대학 평생교육원과 지자체 프로그램이 이 영역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는 점은, 시니어 대상 필라테스나 재활성 운동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강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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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서구, ‘운동하기 딱 좋은 가을’…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모집
서울 강서구가 2026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가자 822명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에는 10개 종목, 35개 교실로 규모를 넓혔고 청소년 농구, 슬로우조깅, 러닝, 파크골프, 아침체조, 여성 풋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골프, 족구, 테니스 등이 운영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과 협력한 청소년 농구와 관절 부담을 줄여 걷듯이 달리는 슬로우조깅이 새로 생겼고, 파크골프 교실은 2개에서 6개로 늘렸다. 신청은 8월 18일 오전 9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강서구 공공체육시설 누리집에서 받고, 25일 온라인 추첨으로 선정자를 확정하며 강습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지자체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무료 강습으로 저변을 넓히는 만큼, 인근 스튜디오는 지역 수요 흐름을 살펴 프로그램 구성을 조정할 여지가 있다.
서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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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운동할 때 나오는 단백질이 ‘치매 조기경보’ 역할 가능”
운동을 할 때 근육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이 치매의 조기 경보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소개됐다. 신체 활동 수준에 따라 혈중 단백질 농도가 달라지고, 그 변화 양상이 인지 기능 저하와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동안 치매는 증상이 겉으로 드러나기 전 오랜 기간에 걸쳐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 판별 지표를 찾는 연구가 이어져 왔는데, 운동이라는 일상적 행위에서 얻어지는 생체 표지자가 후보로 떠오른 셈이다. 규칙적인 운동이 뇌 건강 관리와 직접 맞닿아 있다는 근거가 하나 더 쌓인 것으로, 중장년 회원을 지도하는 강사에게는 운동의 필요성을 설명할 때 활용할 만한 내용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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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건강 위한 계단 운동… 오르기 vs 내려가기 ‘뭐가 더 좋을까’
계단 오르내리기는 장비 없이 시작할 수 있고 심폐 기능과 하체 근력을 함께 키울 수 있어 관심이 높은 운동이다. 호주 에디스코완대 연구팀이 비만 노년층 여성을 대상으로 12주간 주 2회 진행한 실험에서는 계단을 내려간 그룹의 하체 근력이 34퍼센트 늘어난 반면 올라간 그룹은 15퍼센트 증가에 그쳤고, 내려가기 그룹에서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개선되고 인슐린 저항성도 줄었다. 계단을 오를 때는 근육이 짧아지는 동심성 수축이, 내려갈 때는 근육이 늘어나며 버티는 편심성 수축이 일어나는데, 편심성 수축은 평소 훈련이 부족하기 쉬운 대신 부상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다만 두 가지는 서로를 보완하는 관계이므로 어느 한쪽만 택할 일이 아니며, 운동 전 준비운동과 발 모양·체중 이동 같은 자세 관리가 무릎 부담을 줄이는 관건이라고 전문가는 조언한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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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가봉 대통령 전 트레이너 김병곤 “건강하려면 달려야”[이헌재의 인생홈런]
가봉 대통령의 트레이너를 지낸 이력을 가진 김병곤 씨가 자신의 운동관과 건강 철학을 풀어놓은 인터뷰다. 오랜 기간 현장에서 선수와 일반인을 지도해 온 경험을 토대로, 결국 몸을 움직여 심폐 기능을 자극하는 것이 건강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화려한 장비나 특별한 방법보다 꾸준히 실행할 수 있는 습관이 중요하다는 대목은 운동 지도 현장에서 반복해서 확인되는 원칙이기도 하다. 회원에게 운동을 권할 때 어떤 언어로 동기를 만들어 낼지 고민하는 강사라면 참고할 만한 인터뷰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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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카드뉴스] 복근 운동하면 뱃살 빠진다며!…‘알고 보니 아니었다?’
복근 운동을 열심히 하면 뱃살이 빠질 것이라는 통념을 짚은 카드뉴스다.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단련한다고 해서 그 부위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줄어들지는 않는다는 것이 운동생리학의 오랜 설명으로, 체지방은 전신에서 고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인다. 따라서 복부 지방을 줄이려면 근력 운동만이 아니라 전신 유산소 운동과 식습관 관리가 함께 가야 한다는 결론으로 이어진다. 복근 운동 자체는 코어 안정성과 자세 유지에 분명한 가치가 있으므로, 목적을 구분해 설명하는 것이 회원 상담에서 오해를 줄이는 방법이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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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백지연, 관절 주사 부작용 언급..“헬스장서 만난 50대 지인 사망”
방송인 백지연이 방송에서 관절 주사를 맞은 뒤 겪은 부작용 경험을 털어놓으며, 헬스장에서 알고 지내던 50대 지인이 세상을 떠난 사연도 함께 전했다. 통증을 빠르게 가라앉히는 주사 치료가 반복될 경우 조직 약화나 다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은 임상 현장에서 꾸준히 지적돼 온 부분이다. 운동 지도 현장에서도 통증을 참고 무리하게 강도를 올리기보다 원인을 확인하고 단계적으로 회복시키는 접근이 필요하다는 점을 다시 확인시키는 사례다. 회원이 주사 치료 이력을 언급할 때 자세와 가동 범위를 세심하게 점검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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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웬디, ‘여신 포스’ 비주얼 화제…몸매 정렬 맞춘 다이어트 비결은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며 체형 정렬에 초점을 맞춘 관리법이 함께 조명됐다. 단순히 체중을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몸의 정렬을 바로잡아 실루엣을 만드는 접근은 최근 몇 년 사이 필라테스가 대중에게 인식되는 방식과도 겹친다. 셀럽의 관리 비결이 소개될 때마다 스튜디오 문의가 늘어나는 흐름은 이미 여러 차례 확인된 만큼, 상담 단계에서 정렬과 체형 관리가 실제로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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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50대에 ‘3가지’만 피하면…치매 13년 늦춘다
미국 뉴욕대 랭곤헬스 연구진이 45~65세 성인 1만2409명을 평균 26년간 추적한 결과, 흡연을 하지 않고 당뇨병과 고혈압을 예방·관리하는 것만으로 치매 없이 지내는 기간을 최대 13년 가까이 늘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 가지 위험 요인을 모두 가진 사람은 하나도 없는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2.7배 높았고, 치매 없이 지낸 기간은 평균 17.5년으로 위험 요인이 없는 집단의 30.1년보다 12.6년 짧았다. 위험 요인을 하나만 줄여도 약 4년, 두 개를 줄이면 약 8년가량 발병이 늦춰졌다는 점에서 부분적인 관리에도 뚜렷한 효과가 있었다. 연구를 이끈 조지프 코레시 교수는 당뇨와 고혈압 예방의 핵심으로 규칙적인 운동과 당분 섭취 조절을 꼽았는데, 중년 회원을 지도하는 강사에게는 운동의 장기적 가치를 설명할 근거가 된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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