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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뉴스

2026년 10월 14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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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인사이드랩
26-10-14 06:35 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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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허리통증 MRI 안찍어도 돼요”… 미국통증의학회, 새 진료지침 발표

미국통증의학회가 오리건보건과학대학교 산하 태평양북서 근거기반진료센터와 함께 증상이 6주 미만인 급성 허리통증의 평가와 치료에 관한 새 임상 진료지침을 내놓았다. 의사와 물리치료사, 척추교정전문가, 환자 대표가 참여한 지침개발그룹이 국제 표준 방법론에 따라 기존 연구를 체계적으로 검토해 만든 권고안으로, 감염이나 골절, 암, 신경 손상을 의심할 만한 경고 증상이 없다면 엑스레이나 MRI 같은 영상검사를 일상적으로 할 필요가 없다고 명시했다. 1차 대응으로는 통증의 자연스러운 경과에 대한 교육과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의 일상 활동 유지, 온열찜질, 일반 소염진통제 단기 사용을 권고했고 가만히 누워 있기보다 움직임을 유지하는 편이 회복이 빠르다는 근거를 함께 제시했다. 1~2주 안에 호전되지 않으면 운동 중심의 물리치료나 척추 도수치료, 침 치료 등을 추가로 고려할 수 있지만 마약성 진통제는 효과 대비 부작용이 커 1차 치료로 쓰지 말라고 못 박았다. 통증 초기에 움직임과 교육을 앞세우라는 이 방향은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회원을 자주 만나는 지도자에게 상담 기준으로 쓸 만하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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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운동 며칠 쉬면 근손실 올까?” 불안해하는 당신이 몰랐던 ‘근육 기억’

부상이나 바쁜 일정으로 몇 주 운동을 쉬면 근육이 지방으로 바뀐 것처럼 보이지만 생화학적으로 그런 전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설명이 나왔다. 영국 레스터대의 근육 생리학 전문가 리 브린 교수는 근육과 지방은 전혀 다른 조직이며, 운동 자극이 줄어 근육량이 감소하는 변화와 소비 열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식사량이 유지돼 체지방이 늘어나는 변화가 동시에 일어나면서 생기는 착시라고 짚었다. 꾸준히 운동해 온 사람이라면 1~2주 정도의 짧은 휴식 동안 일상 활동성만 유지해도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는 크지 않고, 운동을 재개하면 근육 기억 효과 덕분에 비교적 빠르게 이전 상태로 돌아온다. 휴식기에는 끼니마다 단백질을 충분히 유지한 채 전체 열량을 약간 줄이고, 출퇴근길 걷기나 계단 이용 같은 일상 활동량을 지키는 것이 핵심으로 제시됐다. 수업을 쉬었다가 돌아온 회원이 체형 변화에 과도하게 불안해할 때 설명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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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여보, 이게 엉덩이야?” 빈약해지면 위험한 이유

중년 이후 엉덩이 근육이 약해지면 체형 변화를 넘어 혈당 조절과 관절 건강, 보행 능력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다. 엉덩이 근육은 걷거나 계단을 오를 때 추진력을 만드는 대둔근과 골반·고관절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둔근·소둔근으로 나뉘는데, 김윤경 약사는 대둔근이 몸에서 가장 큰 근육 중 하나여서 이 부위가 발달할수록 포도당 흡수와 인슐린 민감도에 유리하고 제2형 당뇨병 같은 대사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오랜 좌식 생활로 둔근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보행 충격을 허리와 무릎이 더 많이 부담하게 되고 낙상 위험도 올라간다. 관리법으로는 고중량이 아니라 스쿼트와 브리지, 슈퍼맨처럼 허리와 무릎에 무리가 가지 않는 동작을 꾸준히 반복하는 쪽을 권했고, 중년 이후 건강 상태에 따라 체중 1kg당 하루 1.0~1.2g의 단백질 섭취를 고려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둔근 활성화를 자주 다루는 매트·기구 수업의 설명 근거로 바로 쓰인다.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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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라톤 대회 잇단 사고… 20대 여성 사망 원인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마라톤에서 결승선 약 500m를 앞두고 20대 여성 참가자가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지난달 19일 강원 춘천 산악마라톤에서도 40대 남성이 달리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미국 의학학술지 자마에 실린 연구는 2010~2023년 미국 마라톤 완주자 약 2931만 명을 분석해 경기 중 심정지 176건과 사망 59명을 확인했고, 완주자 10만 명당 심정지 발생률은 0.60건으로 약 16만7000명 중 1명 수준이었다. 발생률은 남성 1.12건이 여성 0.19건보다 높았고 풀코스가 1.04건으로 하프코스의 0.47건을 웃돌았다. 원인이 명확히 밝혀진 67건 중에서는 관상동맥질환이 27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후성 심근병증과 열사병도 확인됐다. 평소 건강해 보이거나 운동 수행 능력이 좋아도 심장질환 위험이 없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회원의 강도 설계와 사전 점검 권고에 참고할 자료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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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말랑했던 심장, 딱딱해진다”…심장 전문의가 경고한 고강도 러닝의 위험성

기록 단축과 심박수 상승을 목표로 한계에 도전하는 러너가 늘어나는 흐름 속에서, 체력과 건강 상태를 고려하지 않은 고강도 러닝이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심장 운동 전문가 이종영 교수는 고강도 러닝으로 심장이 크고 두꺼워지면 펌프 기능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격렬한 달리기의 자극이 심폐 기능 향상으로 이어지지만,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위험 요인을 가진 사람이 갑자기 강도를 올리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대한당뇨병학회도 2023년 진료지침에서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위험이 높은 당뇨병 환자에게 고강도 운동을 피하도록 권고하고, 운동을 시작하기 전 심혈관 상태를 평가해 나이와 신체 능력, 동반 질환에 따라 강도를 개별적으로 정하라고 밝혔다. 기사는 적정 강도의 기준으로 옆 사람과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정도를 제시했는데, 회원별 강도 처방의 상한을 설명할 때 쓸 만한 표현이다.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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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부산, 생활체육 참여율 75% 목표…집 가까운 체육시설 늘린다

부산시가 2027~2031년을 아우르는 제1차 부산 체육진흥기본계획을 12일 발표하고 2030년까지 시민 생활체육 참여율을 지난해 70.6%에서 75%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5대 전략과 12대 핵심과제로 짜인 계획의 축은 참여 확대와 시설 접근성이다. 대표 사업인 30×30 프로젝트는 하루 30분 운동을 30일간 이어가도록 직장과 지역 기반으로 프로그램과 챌린지를 운영하는 부산형 캠페인이고, 생활체육 인프라는 지난해 38개소에서 2030년 60개소로 늘려 생활권 체육시설과 종목별 전용경기장을 확충한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지속하도록 1인 1스포츠를 확산하고, 세대와 계층 간 참여 격차를 줄이는 무장애 스포츠 환경 조성도 핵심과제에 포함됐다. 지자체 생활체육 수요가 확대되면 강습 프로그램 위탁과 지도자 출강 기회도 함께 늘어나므로, 부산권에서 활동하는 강사라면 사업 일정과 공모 시기를 미리 챙겨둘 필요가 있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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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Fit하니’ 운영사 아임인, 트레이너 양치승 전략기획이사로 합류

피트니스 회원 관리 플랫폼 ‘Fit하니’를 운영하는 아임인이 트레이너 양치승을 전략기획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장 지도 경험과 업계 이해를 서비스 방향 수립에 반영해 트레이너와 회원이 실제로 겪는 불편을 기능 개선으로 옮기고, 현장에서 쓰기 쉬운 회원 관리 방식을 함께 설계하겠다는 구상이다. Fit하니는 트레이너와 회원의 채팅을 중심으로 운동일지와 식단 관리, 수업 예약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트레이너용 앱과 회원용 앱을 통해 수업 과정에서 생성되는 기록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도록 구성돼 있다. 여러 경로에 흩어지기 쉬운 기록과 대화를 한곳에 모아 회원 상태를 파악하고 다음 수업 관리에 참고하도록 돕는 방식이다. 수업 예약과 출결에 그쳤던 스튜디오 관리 도구가 수업 이후의 소통과 과제 관리로 범위를 넓히는 흐름이어서, 회원 유지율을 고민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도 비교해 볼 지점이 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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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저N산업] 레깅스 한 벌에 20만 원… 하이엔드 ‘프리미엄 애슬레저’ 호황

요가와 필라테스 대중화가 이끈 실내 운동 열풍이 기능성 의류 시장의 지형을 바꿔 놓았다. 미국 프리미엄 요가복 브랜드의 국내 공식 판매망에서는 주력 레깅스 가격이 최고 20만5000원, 기본형도 16만8000원을 넘는데도 마니아 수요가 유지되고 있고, 한 해외 브랜드는 매출이 40% 가까이 늘고 영업이익이 78.5% 증가하며 영업이익률도 5.2%까지 올랐다. 대형 패션 플랫폼 집계에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여성 스포츠 카테고리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 늘었고, 요가·필라테스 관련 거래액은 30% 이상, 러닝 의류·용품은 130%, 발레 의류는 한 달 사이 전월 대비 6배 이상 뛰었다. 토종 상장 브랜드 합산 매출도 5700억 원을 넘어섰지만 마진율 방어가 과제로 남았다. 수업료와 의류 지출이 함께 움직이는 구조여서, 스튜디오 굿즈와 단체복 기획, 회원 소비 성향 파악에 참고할 수치다.

뉴스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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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만보에 얽매일 필요 없다”…‘이렇게’ 걸었더니 사망위험 뚝

호주 시드니대학교 의학연구센터 연구팀이 영국 바이오뱅크에 등록된 40~69세 성인 6만4743명의 손목 가속도계 자료와 2022년 11월까지의 사망 여부를 분석한 결과, 하루 걸음 수가 5000보에 못 미쳐도 빠르게 걷는 사람은 걸음 수가 더 많으면서 느리게 걷는 사람과 비슷하게 사망 위험이 낮았다. 추적 기간 중 1697명이 사망했고 심혈관질환 사망을 따로 본 분석에서는 위험이 32% 낮게 나타났다. 공저자인 니컬러스 쾨멜 박사는 1만보 목표가 과학적 근거가 아니라 1960년대 일본 만보계 캠페인에서 비롯됐다며, 하루 4000보라도 의식적으로 힘차게 걸으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적정 강도의 기준으로는 1분 이상 이어갈 때 숨이 눈에 띄게 가빠지고 몸이 따뜻해지며 짧은 문장 정도만 말할 수 있는 수준이 제시됐다. 다만 관찰연구여서 인과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걷기를 숙제로 받은 회원에게 걸음 수 대신 속도를 안내할 근거가 된다.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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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팔다리만 가늘어져 걱정? ‘숨 쉬는 근육’도 챙겨야

나이가 들며 약해지는 근육은 팔다리에 그치지 않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호흡근까지 포함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명준 부산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6년 12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병원에서 관련 검사를 받은 65세 이상 여성 88명의 자료로 호흡근 힘과 악력·근육량의 관계를 분석해 대한의학회지에 게재했다. 대상자 가운데 14명(15.9%)이 근감소증에 해당했는데, 근감소증이 있는 여성은 들이마시고 내쉬는 힘이 모두 약했고 전체 대상자에서도 호흡근 힘이 약할수록 악력과 근육량이 낮은 경향이 확인됐다. 연구에서 정한 기준을 적용했을 때 들이마시는 힘으로는 근감소증 환자의 64%, 내쉬는 힘으로는 71%를 찾아냈다. 연구팀은 호흡근 측정값을 독립적인 진단 기준이 아니라 위험군을 걸러내는 보조 도구로 해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흡 패턴을 수업의 기본으로 다루는 지도 현장에서 호흡근을 근력 관리의 대상으로 보게 하는 자료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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