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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뉴스

2026년 10월 17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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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인사이드랩
26-10-17 06:30 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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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2026 국감] 김재원, '필라테스·요가 먹튀' 실태조사 나선다…"빈틈 보완할 것"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이 16일부터 30일까지 필라테스·요가 시설의 갑작스러운 폐업과 회원권 환불 거부, 사업자 변경에 따른 계약 분쟁 피해를 온라인 설문으로 접수한다. 이른바 '필라테스 연쇄 먹튀' 사건을 계기로 특정 사업자나 지역을 넘어 유사 피해가 어디까지 번졌는지 확인하려는 조사로, 회원뿐 아니라 임금을 받지 못한 강사와 현장 종사자의 사례도 함께 받는다. 앞서 피해자 측은 수도권 10여 곳 센터에서 회원 약 1000명과 강사·직원 약 50명이 얽힌 피해액을 약 20억원으로 추산했고,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필라테스·요가·헬스장 피해구제 신청도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1만9000건을 넘어섰다. 조사는 장기 선불회원권의 보호장치, 운영자 변경 시 회원권 승계와 환불 책임의 명확성, 여러 지역에서 반복되는 피해를 조기에 파악할 방법에 초점을 맞추며, 수집된 사례는 국정감사 질의와 법·제도 개선 검토의 기초자료로 쓰인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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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릎 아픈 러너라면 '180'보다 이것…케이던스 5~10%가 핵심

달릴 때 무릎 앞쪽이 자주 아프다면 보폭을 줄이고 발을 더 자주 디디는 방식이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가 국제학술지 'Applied Bionics and Biomechanics'에 실렸다. 20~30세 남성 생활체육 러너 4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12주간 주 3회, 회당 45분씩 훈련시킨 결과 메트로놈에 맞춰 분당 발걸음 수를 7.5% 높인 그룹의 슬개대퇴관절 스트레스가 평균 12.63MPa에서 10.71MPa로 약 15% 줄었다. 다만 무릎이 감당하던 부담의 일부가 발목으로 옮겨가 발목의 관절 일 기여도가 24%에서 34%로 늘어, 종아리와 발목 쪽 관리가 함께 필요하다는 점도 확인됐다. 2022년 37개 연구를 종합한 분석에서도 케이던스를 10% 높일 때 보폭과 무릎 굽힘 각도, 슬개대퇴관절 스트레스가 줄어드는 경향이 나타났다. 흔히 통용되는 '분당 180보'라는 고정 수치보다, 자기 보행 리듬에서 5~10%만 올리는 개인별 조정이 현실적인 접근이라는 의미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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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개 숙여 스마트폰 보는 동안, 목은 '23kg' 들어올리는 중

화면을 내려다보는 자세가 길어지면 목 뒤 근육이 머리를 지탱하느라 과도하게 수축하면서 두통과 목 경직, 견갑골 사이 통증이 나타나는 이른바 '테크 넥'이 생긴다. 미국 척추외과 전문의 K. 다니엘 리우 박사는 고개를 45도만 숙여도 목 근육이 23kg짜리 물건을 들어올리는 것과 비슷한 힘을 쓰게 되고, 60도로 더 숙이면 부담이 27kg까지 늘어난다고 설명했다. 'Archives of Physical Medicine and Rehabilitation'에 실린 2000~2024년 논문 분석에서는 하루 여섯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사용할 경우 목 통증 발생 확률이 2.78배 높아졌고, 등받이 없는 의자에 앉거나 장시간 목을 앞으로 구부리는 자세도 각각 2.82배와 2.66배로 위험을 키웠다. 심해지면 목 신경이 눌려 팔 저림과 근력 약화로 번질 수 있어,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고 수시로 목과 어깨를 움직여 주는 습관이 기본 대응으로 제시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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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국내 100세 장수인들 살펴보니…잘 걷는 비결은 근육 아닌 '이것'에

전남대학교병원과 한국백세인연구단이 16일 연 제18차 건강백세포럼에서 100세가 넘어서도 잘 걷는 사람들의 비결로 다리 근육보다 뇌와 근육을 잇는 신경망이 지목됐다. 조선대 김정수 교수 연구팀이 기능적 보행지수(FAC)로 백세인의 보행 능력을 평가한 뒤 관련 유전자를 분석했더니 후보 유전자 42개 가운데 15개가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됐고, 균형과 움직임을 조절하는 소뇌와 운동 명령을 담당하는 대뇌피질에서 발현되는 유전자가 다수 확인됐다. 추가 분석에서도 신경세포 사이의 신호 전달과 연결에 관여하는 기능이 두드러졌으며, 근감소증 자료와 비교한 결과에서도 신경 신호 전달과 신경 지배 기능이 공통으로 나타났다. 같은 포럼에서 전남대 연구팀이 3~4월 전북 고창의 90~102세 노인 51명을 직접 조사한 결과에서는 한 마을에서 수십 년을 살며 이웃과 어울리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생활 패턴이 함께 관찰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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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운동도 약처럼 처방해야"…ACC, 심혈관질환 치료 핵심요소로 권고

미국심장학회(ACC)가 성인의 심혈관 건강을 위한 운동 처방에 관한 과학적 성명을 미국심장학회지(JACC)에 발표하고, 운동을 생활습관 조언이 아니라 예방과 치료의 '처방'으로 다뤄야 한다고 밝혔다. 성명은 낮은 심폐체력이 흡연이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당뇨병에 버금가는 예측인자인데도 실제 진료에서 운동 처방이 충분히 활용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효과는 거의 움직이지 않던 사람이 활동량을 조금이라도 늘릴 때 가장 크게 나타나며, 하루 1만보를 채우지 않더라도 약 5000~7000보만으로 사망 위험 감소와 관련된 의미 있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운동 처방은 질환 종류와 신체 기능, 증상, 치료 목표와 선호도를 고려해 개인별로 설계하되 대부분의 성인에게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하도록 권고했고, 증상이 없고 임상적으로 안정된 사람은 운동부하검사 없이도 시작할 수 있다고 정리했다.

메디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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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일본 최고령 트레이너가 노화를 막기 위해 고안한 '까치발 운동'

65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해 90세가 넘도록 현역으로 활동 중인 일본 트레이너 다키시마 미카가 집 안에서 까치발로 걷는 습관을 소개하면서, 종아리 깊은 곳의 가자미근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미국 휴스턴대학교 연구에서는 앉아서 발뒤꿈치를 반복해 들어 올리는 '솔리어스 푸시업'으로 가자미근을 활성화했을 때 근육의 산화 대사 활동이 여러 시간 유지됐고, 혈당과 식후 인슐린 수치 조절,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쓰는 과정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제시됐다. 가자미근이 저장된 글리코겐보다 혈액 속 포도당과 지방을 주로 쓰기 때문에 쉽게 지치지 않는다는 설명이다. 다만 연구에 쓰인 동작은 가자미근을 특정 방식으로 쓰도록 고안된 것이어서 일반적인 까치발 들기와 대사 효과가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 스포츠과학 박사 에바 바르가스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이 근육이 다리의 혈액을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천연 펌프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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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집에서 맨발 생활이 부르는 화근… 족저근막염 부르는 잘못된 습관

집에서 맨발로 지내는 습관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족부 전문의들의 조언이 나왔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정리한 내용을 보면, 마룻바닥이나 타일처럼 딱딱한 바닥은 충격을 흡수하지 못해 걸을 때마다 생기는 힘이 발뒤꿈치와 족저근막으로 그대로 전달되고, 시간이 지나면 염증과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플로리다의 족부 전문의 수전 푹스는 실내에서도 쿠션과 아치 지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권했고, 얇고 평평한 슬리퍼는 발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왔다. 오래된 운동화를 계속 신는 것도 문제로 꼽혔는데, 겉보기에 멀쩡해도 안창의 폼이 마모되면 쿠션과 안정성이 떨어져 족저근막염이나 아킬레스건염, 신경종 위험이 커진다. 전문의들은 약 480~800km마다, 또는 최소 1년에 한 번은 신발을 바꾸라고 권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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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운동 의지, 바닥쳤다"… 가을 체력 재충전하는 방법은?

기온이 떨어지고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운동 의지를 유지하는 방법을 영국 공인 스포츠 컨디셔닝 전문가 맥스 톰슨이 데일리메일에 제시했다. 핵심은 한 번의 고강도 운동이 아니라 무리 없이 반복할 수 있는 루틴으로, 주 2~3회를 목표로 스쿼트와 런지, 로우, 프레스처럼 여러 근육을 함께 쓰는 근력운동과 걷기·수영·사이클링 같은 저충격 유산소를 병행하라는 것이다. 무게를 낮추고 정확한 자세에 집중하면서 강도를 점차 올려야 근육통과 부상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운동을 의지에 맡기지 말고 중요한 회의처럼 일정에 적어 두거나 출근 전·퇴근 후처럼 이미 굳어진 일과에 붙이라는 조언도 더했다. 익숙한 웨이트나 러닝이 지루해졌다면 요가나 매트 필라테스로 바꿔 근력과 유연성, 균형 감각을 기르며 움직이는 습관을 되찾으라고 권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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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충남대, 칼슘 과부하와 근육 재생 저하의 연결고리 규명

충남대학교 생화학과 김기광 교수팀이 체내 칼슘 불균형이 근육 재생을 억제하는 분자 기전을 밝히고 새로운 치료 표적을 제시했다. 골격근은 손상 뒤 근육 재생 세포의 증식과 분화가 순차적으로 이뤄져야 정상적으로 회복되는데, 노화나 질병 과정에서 세포 안에 칼슘이 만성적으로 과부하되면 칼슘 의존성 전사인자인 NFATc1이 과도하게 활성화돼 증식에서 분화로 넘어가는 전환이 막힌다는 것이 연구의 요지다. 연구팀은 유전자 분석과 여러 질병 모델에서 이 '칼슘-NFAT-증식 정체' 기전이 여러 근육 조직에 공통으로 작동한다는 점을 확인했고, NFAT 신호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VIVIT 펩타이드를 적용하자 정체됐던 근육 분화가 회복되고 재생이 유의미하게 촉진되는 것을 동물 모델에서 관찰했다. 충남대 이상수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참여했고 계명대 최선경 교수팀, 서울여대 김은미 교수팀이 공동 연구를 수행했다.

브레인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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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덜 먹고 운동하라는 충고는 그만…비만도 치료받을 권리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장형우 교수가 비만 당사자이자 의사로서의 경험을 담은 책 '비만록'을 펴내고, 비만을 의지박약이 아니라 질병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수술과 약물치료를 거쳐 118kg에서 78kg까지 체중을 줄였고, 그 과정에서 가족 관계를 비롯한 일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오랫동안 비만은 질병보다 조롱의 대상에 가까웠고 지금도 약으로 체중을 줄이면 식욕을 참지 못한다는 비난이 따라붙지만, 장 교수는 흡연자의 폐암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과 견주며 고도비만 치료에도 사회적 비용 분담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체중 관리를 개인의 노력 문제로만 돌리는 통념이 현장의 지도 언어에도 남아 있는 만큼, 회원을 대하는 표현을 돌아보게 하는 인터뷰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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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라이프
블랙롤 듀오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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