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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뉴스

2026년 10월 05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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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인사이드랩
26-10-05 06:49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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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중년에도 근육 키울 수 있다… '세 가지' 편견부터 버려야

중년 이후 근력을 키우려면 꼭 무거운 중량을 들어야 한다는 통념이 근거가 약하다는 전문가 조언이 나왔다. 영국의 정형외과 의사 출신 퍼스널 트레이너 케이트 엘라 박사는 우먼스헬스 UK를 통해 중년 운동을 가로막는 대표적 오해 세 가지를 짚었다. 핵심은 점진적 과부하가 반드시 무게 증가를 뜻하지 않는다는 점으로, 반복 횟수나 운동 시간을 늘리는 방식으로도 근육에 주는 자극을 충분히 키울 수 있다는 것이다. 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맨몸 동작이나 가벼운 소도구만으로도 효과를 낼 수 있고, 자신의 생활 리듬에 맞춰 꾸준히 이어가는 쪽이 주 3회 고중량이라는 기준보다 중요하다고 봤다. 중량 대신 횟수와 가동 범위로 강도를 조절하는 매트 수업의 설계 원리와 맞닿는 조언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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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얼마나 빨리 걸어야 오래 살까… '시속 4.8㎞'에 담긴 뜻

걷기에서 거리와 시간만큼 속도가 중요하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 건강정보 매체 베리웰헬스는 건강한 성인의 기준 보행 속도로 시속 3마일, 약 4.8㎞를 제시하면서 걷는 속도가 운동 강도를 넘어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근거로 인용된 2024년 영국 스포츠의학 저널 연구는 미국 성인의 신체활동과 기대수명을 분석해, 활동량이 적은 사람이 하루 약 111분을 이 속도로 더 걸을 경우 이론적으로 기대수명이 약 11년 늘어날 수 있다고 추정했다. 다만 이 수치는 집단 평균을 바탕으로 한 모형 추정이어서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되는 보장은 아니다. 기록 경쟁보다 조금 더 빠르고 조금 더 자주,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속도를 찾는 것이 실천의 요점으로 정리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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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강력하고도 아름다운 존재': 우리에게 체지방이 필요한 이유

체지방을 없애야 할 대상으로만 보는 시각이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전문가들이 다시 짚었다. 지방은 호르몬 분비와 체온 조절을 포함해 몸에서 여러 역할을 맡고 있어, 지나치게 많을 때의 위험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적을 때도 문제가 생긴다는 설명이다. 올해 들어 극도로 마른 몸을 추구하는 흐름이 다시 나타나고 체중 감량 약물의 인기가 여기에 힘을 보태는 상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함께 소개됐다. 미시간대 의대 내분비학자 엘리프 오랄 교수는 우리 몸의 지방을 사랑해야 한다며, 지방을 없애겠다는 목표가 사회적으로뿐 아니라 생물학적으로도 해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 체지방률 숫자를 목표로 삼는 회원을 상담할 때 참고할 만한 근거다.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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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무턱대고 뛰면 관절염 온다"… 전문의가 밝힌 '부상 없는 러닝 습관'

야외 달리기 인구가 늘어난 가운데 준비 없는 과도한 러닝이 조기 발목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정형외과 전문의의 경고가 나왔다. 서울대 보라매병원 이요한 정형외과 교수는 병원 유튜브 채널에서 입문자와 숙련자의 부상 양상이 다르다는 점을 설명했다. 초보 러너는 몸이 달리기에 적응하기 전에 거리를 급격히 늘리면서 발목을 삐끗하는 급성 외상을 입기 쉽고, 부상 위험이 숙련자보다 대략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반대로 꾸준히 달려온 사람은 지면을 강하게 밀어내는 동작이 누적되면서 아킬레스건염이나 피로골절 같은 재발성 손상이 주로 생긴다. 초보는 거리를 천천히 늘리고 숙련자는 충분한 휴식과 부위별 관리를 챙기는 것이 핵심 수칙으로 제시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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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허리 주사 맞아 통증 가라앉아도… "근력 저하·배뇨 이상 땐 즉시 진료"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처럼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을 일으키는 척추질환은 진행성 근력 저하 같은 신경학적 이상이 없다면 약물과 물리치료, 운동치료를 우선한다. 주사치료도 대표적인 비수술 선택지로, 신경차단술이나 경막외 주사는 염증과 통증을 줄여 걷기와 수면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고 그 사이에 운동과 재활을 이어갈 여건을 만들어준다는 의미가 크다. 칼럼이 강조한 대목은 효과의 지속 기간이다. 과거에는 한 번 맞고 반년을 편하게 지냈는데 최근 석 달, 한두 달로 간격이 뚜렷하게 짧아진다면 치료 방향을 다시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근력이 떨어지거나 배뇨 이상이 동반되면 즉시 진료를 받아야 한다는 점도 함께 짚었다.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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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척추수술 10건 중 6건 '내시경'… 작게 째는 게 정답일까

척추질환 진료 인원이 늘면서 수술 방식도 큰 절개에서 최소침습으로 빠르게 옮겨가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 통계에 따르면 척추질환 진료 인원은 2020년 891만여 명에서 2024년 972만여 명으로 9.1% 늘었고, 고령화와 함께 스마트폰·컴퓨터 사용 같은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꼽힌다. 척추질환은 약물과 주사, 물리치료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쓰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거나 신경 압박으로 근력 저하가 나타나면 수술을 고려한다. 한 병원이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자체 수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척추수술은 889건에서 687건으로 줄었는데 내시경 수술은 22건에서 405건으로 약 18배 늘었다. 작게 째는 방식이 모든 경우의 정답인지는 별개의 판단이라는 점도 함께 다뤘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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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허리가 끊어질 듯"… 그냥 넘기면 안 되는 통증

10월 연휴에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있다면 허리 부담을 미리 계산해 두는 편이 좋다. 막힌 도로에서 몇 시간씩 같은 자세로 앉아 있다 보면 도착 후 허리가 뻐근해지기 쉬운데, 단순 피로로 넘기기 어려운 신호가 따로 있다. 다리까지 저리거나 발에 힘이 빠지면 디스크 문제를 의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관심질병통계를 보면 국내 척추질환 환자는 2025년 기준 약 970만 명이고 그중 요추 추간판 탈출증 환자가 약 187만 명에 이른다. 앉은 자세는 서 있거나 누워 있을 때보다 디스크에 실리는 압력이 높아, 두 시간 이상 운전할 때는 중간에 차를 세우고 잠시 걷는 것만으로도 쌓이는 부담을 덜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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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전 7~9시 운동, 낮은 비만 지표와 연관

중·고강도 신체활동을 주로 오전 7~9시에 하는 성인에게서 상대적으로 낮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가 관찰됐다는 연구가 소개됐다. 학술지 오비시티에 2023년 실린 분석은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 2003~2006년 자료를 활용해 성인 5285명의 활동 시간대를 오전·낮·저녁 집단으로 나눴다. 신체활동 지침을 충족한 사람들의 보정 평균 체질량지수는 오전 집단 25.9, 낮 집단 27.6, 저녁 집단 27.2였고 허리둘레는 같은 순서로 91.5㎝, 95.8㎝, 95.0㎝로 나타났다. 다만 특정 시점을 들여다본 단면 분석이어서 오전 운동이 지표를 낮췄다는 인과관계가 증명된 것은 아니다. 수업 시간대를 짤 때 참고할 정보이면서, 회원에게 전달할 때는 해석의 한계를 함께 말해줄 필요가 있는 자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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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꾸준한 스쿼트… 85세까지 '근감소' 예방합니다

서울 금천구 박미보건지소에서 열린 노년 건강 특강에서 단백질 섭취와 함께 운동 습관이 더 강조됐다. 통합의학박사인 박찬우 강사는 노인들이 여러 사정으로 단백질 섭취를 등한시하기 쉽다며 하루 달걀 한두 개를 권하면서도, 먹는 약이나 음식보다 운동이 노년 건강에 상대적으로 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종아리를 굵게 하는 근육이 낙상을 예방하고 건강 장수로 이어지는 지점이라고 짚으며, 스쿼트를 꾸준히 하면 85세까지 근감소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의자에 앉았다 서는 반복 동작도 종아리 근육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시니어 그룹 수업에서 체어 스쿼트와 하체 보강을 배치할 근거로 쓸 만한 현장 메시지다.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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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GIST-MIT, 앉아서도 오르막·내리막 걷는 감각 구현하는 VR 가상보행 기술 개발

광주과학기술원은 AI학과 김승준 교수 연구팀이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과 함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오르막과 내리막, 평지를 걷는 감각을 느낄 수 있는 가상보행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가 발 앞부분을 들었다 내리는 동작을 가상공간의 걸음과 연동하고, 그 순간 실제 보행에 쓰이는 다리 근육을 전기로 자극하는 방식이다. 연구팀은 근육 자극을 더했을 때 가상공간의 아바타를 자기 몸처럼 느끼는 체화감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고, 화면 없이 근육 자극만으로도 오르막 78%, 평지 72%, 내리막 58%의 정확도로 지형을 구분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행이 어려운 사람의 재활 훈련이나 하체 감각 재학습에 쓰일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다.

웹이코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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