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03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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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헬스장 폐업 570곳 코로나 때보다 많다…마라톤 대회는 두 배로
행정안전부 지방행정 인허가 데이터를 보면 지난해 문을 닫은 헬스장은 570곳으로, 영업이 제한됐던 2020년 432곳과 2021년 403곳을 웃돌았다. 등록이 몰리는 성수기인 올해 1~2월에도 두 달 만에 124곳이 폐업해 속도가 더 빨라졌다. 운동 인구가 줄어서가 아니라 수요가 옮겨간 결과라는 분석이 나온다. 같은 기간 국내 마라톤 대회는 2021년 248개에서 2025년 530개로 두 배 이상 늘었고, 러닝과 클라이밍, 크로스핏처럼 회원권 부담이 적은 종목과 신축 아파트 단지 내 운동시설로 가벼운 이용자층이 빠져나갔다. 자주 오지 않는 회원의 선결제로 유지되던 수익 구조가 흔들리면서 환불 분쟁도 늘고 있어, 공간과 기구를 빌려주는 모델에서 회원의 목적에 맞춘 서비스로 전환할 수 있는지가 생존을 가른다는 지적이다.
자본시장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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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디칼럼] 메포츠 관점서 본 척추질환 예방·관리
나용승 대한메포츠의원 원장은 현대인의 척추질환을 단순한 허리·목 통증이 아니라 자세와 근력, 체중, 수면, 식습관, 직업 환경이 함께 작용하는 생활 습관성 근골격계 질환으로 봐야 한다고 짚었다. 예방의 핵심은 코어 근밸런스 유지와 근지구력 강화이며, 급성 통증기에는 강도 높은 운동보다 걷기와 등척성 코어 운동, 호흡운동,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는 범위의 스트레칭이 우선이라고 설명했다. 통증이 잡히면 척추와 골반 중립을 유지하면서 복근과 다열근, 둔근, 골반저근을 함께 활성화하는 안정화 운동으로 넘어가고, 복식호흡과 복부 브레이싱, 골반 기울이기, 데드버그, 버드독, 브리지, 플랭크, 힙힌지를 대표 동작으로 제시했다. 다만 허리디스크는 반복적인 굴곡과 고중량을, 골다공증 동반 시에는 과도한 척추 굴곡·회전을 피하는 등 질환별로 처방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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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양치승 "개인 PT 안한다, 선입금 요구는 사기"…사칭 피해 주의 당부
헬스 트레이너 겸 방송인 양치승이 자신을 사칭해 개인 지도(PT)를 명목으로 선입금을 요구하는 사기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2일 인스타그램에 현재 체육관 사업을 잠시 쉬고 있어 개인 수업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체육관을 운영할 때도 회원을 직접 만나 대면 상담을 하기 전에는 먼저 금전을 요구하거나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보증금 사기와 기부채납 공공시설 퇴거 통보로 15억원의 피해를 입고 헬스장을 정리한 바 있다. 강사 개인의 이름값이 곧 영업 기반이 되는 업계 특성상,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 사칭과 선입금 요구 수법에 대한 회원 안내가 스튜디오 차원의 리스크 관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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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산 후 16㎏ 감량 최연수…다시 시작한 '이것' 왜 좋을까
배우 겸 인플루언서 최연수가 출산 뒤 16㎏을 감량하고 11㎏이 남았다고 밝히며, 요즘 재활하는 느낌으로 필라테스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출산 80일이 지난 산모인 만큼 무리하게 몰아붙이지 않고 회복에 초점을 맞추며 식단도 한 끼는 먹고 싶은 것, 한 끼는 관리식으로 나눠 조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에서는 필라테스가 20세기 초 조지프 필라테스가 무용수의 부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한 운동이며 현재는 재활 프로그램과 일반인 건강관리에 널리 쓰인다는 점, 복부와 허리, 골반을 중심으로 코어 근육을 강화하면서 유연성과 균형감각, 자세를 함께 개선한다는 특징을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설명을 인용해 소개했다. 산후 회복기 수업을 운영하는 강사에게 참고할 만한 접근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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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베트남 피트니스 트레이너의 역량 향상
베트남에서 2일 하노이 사범대학교에서 피트니스 및 보디빌딩 강사 2급 코치 양성 과정 개강식이 열렸다. 8월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전국에서 174명이 참가했으며, 64명은 학교에서 대면으로, 110명은 온라인으로 수강한다. 베트남 체육부와 베트남 역도·보디빌딩 연맹, 하노이 사범대학교 관계자와 교수진이 개강식에 참석했다. 응우옌 홍 민 연맹 상임 부회장은 전국적인 보디빌딩·피트니스 저변 확대에 발맞춰 코치와 훈련 강사의 자질을 끌어올리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국가 체육 행정기관과 대학, 종목 연맹이 함께 지도자 자격 체계를 정비하는 흐름은, 자격증 난립 문제를 안고 있는 국내 운동 지도자 교육 시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
Vietnam.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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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윤희 박사의 건강칼럼] 운동선수 출신과 일반인, 나이 들면 신체 구성이 같을까? 달라질까?
운동생리학 박사인 이윤희 한국운동영양학회 부회장은 나이가 들며 나타나는 근육 감소와 체지방 증가가 세월 탓만은 아니며 상당 부분이 활동량 부족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50대 전후에는 근육이 매년 남성 약 0.5%, 여성 약 0.4%씩 줄고 75세 이상에서는 감소 속도가 빨라지며, 근육량보다 근력이 더 가파르게 떨어져 75세 기준 남성은 연 3~4%가 감소한다고 소개했다. 평생 훈련을 이어온 마스터스 선수와 일반인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근력 운동을 해온 쪽의 근육량이 가장 많았고, 달리기 위주의 지구력 운동만으로도 노년기 하체 근육을 지킬 수 있었다. 특히 근육 감소와 체지방 증가가 겹치는 근감소증 비만 비율은 비운동 일반인이 19%였던 반면 지구력 선수는 3%, 근력 선수는 2%에 그쳤다.
아웃소싱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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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운동 안 하는 노인, 주 1회 모임 참여하면 인지장애 위험 절반 낮아"
일본 오사카공립대 재활과학대학원 연구진이 오사카부 하비키노시에 사는 65세 이상 2758명을 약 4년간 추적한 결과, 평소 운동 습관이 없는 고령자라도 주 1회 이상 주민 모임에 참여하면 인지장애 발생 위험이 절반가량 낮아질 수 있다는 분석이 미국노인의학회지에 실렸다. 연구가 주목한 '가요이노바'는 지역 노인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스트레칭과 체조, 가벼운 근력 운동을 하고 교류하는 주민 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체력이 약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추적 기간 동안 전체의 12.5%에서 인지장애가 새로 확인됐다. 다만 관찰 연구여서 인과관계까지 규명하지는 못했고 대상 지역도 한 도시에 한정돼 추가 검증이 필요하다. 가벼운 신체 활동에 사회적 교류를 결합한 그룹 수업 설계의 근거로 참고할 만하다.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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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그냥 뛰면 의미 적어"…이지현이 강조한 인터벌 러닝, 뭐가 다를까
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이 유튜브에서 마라톤 준비 과정을 공개하며, 일정한 속도로만 달리기보다 강약을 반복하는 인터벌 러닝이 심장 기능과 폐활량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국제학술지 스포츠메디슨에 실린 분석에서도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은 중간 강도의 지속적 유산소 운동보다 최대산소섭취량을 더 크게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구진은 심장 박출량이 늘고 근육의 산소 활용 능력이 높아지는 기전을 제시했다. 운동 후 초과산소섭취 효과 덕분에 체지방 감량에도 유리하지만, 심혈관질환이나 고혈압, 협심증 같은 지병이 있다면 시작 전 의료진 상담이 필요하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VU 대학병원 연구에서는 1년간 꾸준히 달린 성인의 체중이 평균 3.3㎏, 체지방이 평균 2.7% 줄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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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건강하던 30대 여성, 출근 직후 혼수상태… 무슨 일 있었나?
등산을 즐기고 요가 강사로 일하던 미국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30대 여성이 명상과 킥복싱을 마치고 출근한 직후 갑자기 쓰러져 혼수상태에 빠졌던 사연이 영국 매체 더미러를 통해 전해졌다. 검사 결과 왼쪽 전두엽에서 출혈성 뇌졸중이 확인됐고, 원인은 뇌해면상혈관기형이 파열되며 생긴 뇌출혈이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약 3주를 보낸 뒤 의식을 되찾았지만 언어와 기억, 보행에 심한 후유증을 겪었고 현재는 시간제 근무가 가능할 만큼 회복했다. 뇌해면상혈관기형은 가느다란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뭉친 형태로 증상 없이 지내다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뇌전증 발작이나 편마비, 언어장애, 균형장애 등으로 나타날 수 있다. 활동적인 사람도 예외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상 신호를 흘려보내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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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도 한번 해볼까' 36살 권유리, 제주에서 찾은 인생 운동법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권유리가 3년째 이어온 제주 생활을 공개하며 자기관리 방식이 다시 주목받았다. 그의 루틴에서 중심을 잡는 것은 기구 필라테스와 요가로, 필라테스로 속근육을 다져 라인을 만들고 요가로 유연성과 균형을 유지하는 한편 잦은 무대와 촬영에서 오는 피로 회복과 스트레스 완화까지 챙긴다. 다만 여기에 머무르지 않고 스쿼트와 런지, 플랭크 같은 근력 운동을 반드시 병행해 근육량을 지키고 기초대사량을 유지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휴식 시간에는 헬스장 대신 등산과 트레킹을 즐기며 일상 활동량 자체를 높게 유지한다. 실내 기구 수업과 야외 활동, 생활 속 활동량을 조합하는 접근은 회원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 참고할 만하다.
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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