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07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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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김재원 의원 “‘필라테스 연쇄 먹튀’ 제도 개선…제2·제3의 ‘필라왕’ 막아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조국혁신당 김재원 의원이 6일 ‘필라테스 연쇄 먹튀’ 피해자들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 선불회원권 보호 장치 마련을 촉구했다. 지난달 28일 피해자 간담회에 이은 후속 조치로, 피해자 모임은 한 운영자가 2년 가까이 수도권 10여 곳의 센터를 차례로 인수하는 과정에서 피해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현재까지 선결제한 회원권을 환불받지 못한 회원이 약 1000명, 급여를 받지 못한 강사와 직원이 약 50명으로 파악됐고 임대인과 기존 운영자 피해까지 더하면 전체 피해액은 약 20억원으로 추산된다. 해당 운영자가 2025년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가 올해 2월 보석으로 풀려난 뒤에도 동대문·가양·산본·봉천·부천·신촌 등에서 추가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이 피해자 측 설명이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관리·감독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선불금 보호를 포함한 제도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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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이 들수록 굽어가는 허리…척추뼈 ‘앞쪽’ 더 많이 낮아졌다
김영욱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20세부터 90세까지 여성 409명의 척추 자기공명영상을 분석해, 나이가 많을수록 척추체 높이가 낮아지고 특히 앞쪽 감소 폭이 뒤쪽보다 크다는 사실을 수치로 확인했다. 분석 대상은 등과 허리가 만나는 제12흉추로, 상체 하중을 지탱하면서 굽히고 펴는 움직임에 관여해 여러 방향의 힘이 집중되는 부위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전방 쐐기 변형과 노년층의 굽은 자세가 왜 생기는지 설명할 객관적 단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노화가 척추 변형의 직접 원인이라고 단정하기는 어렵고, 골밀도와 골다공증, 척추 정렬, 척추 골절을 함께 평가하는 대규모 종단 연구가 뒤따라야 한다는 단서를 달았다. 근력과 자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변화가 뼈 자체에서 진행된다는 점은 중장년 수업 설계에서 염두에 둘 대목이다.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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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근 운동이 뇌 혈류량 늘린다…美 연구팀, 원리 첫 규명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연구팀이 복부 근육 수축이 뇌 혈류를 조절하는 기전을 처음으로 규명했다.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복근이 수축하면 두개내압이 높아지고, 이 압력이 뇌의 가장 큰 정맥들을 압박하면서 순간적으로 혈류량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패트릭 드류 교수는 이 과정을 트랙터의 유압 시스템에 비유하며 복부에서 생긴 압력이 뇌까지 전달돼 혈관을 조절한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혈관 확장보다 반응이 빠르고, 자세를 바꾸거나 놀랐을 때는 물론 숨을 쉬며 횡격막이 복부를 누를 때도 비슷한 효과가 확인됐다. 연구 결과는 미국국립과학원회보 2026년 9월호에 실렸으며, 코어 활성과 호흡을 함께 다루는 수업의 근거로 참고할 만하다.
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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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척추관절염 환자 절반이 비만… “근육보다 체중 관리·운동에 주목해야”
독일 루르대학교 보훔캠퍼스 류마티스센터 연구팀이 강직성척추염을 비롯한 척추관절염 환자 213명의 체성분과 신체 기능을 분석한 결과, 근육이 줄어드는 것보다 체중이 느는 쪽이 환자 상태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성분을 확인할 수 있었던 205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비만으로 분류된 반면 근육이 크게 줄어든 환자는 4명, 약 2%에 그쳤다. 연구팀은 지방량과 근육량을 정밀 측정하는 한편 악력과 보행 속도, 균형 감각을 검사했고 양말을 신거나 바닥의 펜을 줍는 일상 동작 수행 속도와 하루 활동량도 함께 조사했다. 비만군에서 동작과 균형 능력이 더 낮게 나왔다. 신체활동량은 환자가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요인인 만큼, 꾸준한 운동으로 근력과 기능을 지키는 것이 관리의 핵심이라는 결론이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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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복근보다 예쁘다”…요즘 건강미 여성들이 헬스장에서 키운다는 ‘의외의 근육’
미국에서 여성들이 복근 대신 팔 근육을 드러내는 흐름이 번지고 있다고 경향신문이 월스트리트저널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잘록한 허리와 선명하게 갈라진 복부를 목표로 삼던 분위기와 달리, 민소매 차림으로 이두근을 거리낌 없이 보여 주고 운동 성과를 공유하는 사례가 늘었다는 것이다. 일주일에 세 차례 이상 자신의 팔을 찍어 올리는 57세 피트니스 코치, 주 2회 상체 운동을 이어 가는 37세 소방관 등이 소개됐다. 영화 ‘오디세이’에서 맷 데이먼의 대역을 맡아 팔이 화제가 된 35세 스턴트 배우 데빈 돌턴은 촬영을 준비하며 주 3회 상체 운동을 했고 지금은 턱걸이를 연속 12개까지 한다. 건강을 위한 근력운동을 넘어 근육 자체를 보여 주는 일이 운동의 즐거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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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건양대병원 홍미진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폐암 환자 재택 재활 효과 입증
건양대병원 재활의학과 홍미진 교수가 진행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재택 암 재활 연구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의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 대한재활의학회 추천으로 수상 논문에 선정됐고 호흡기내과 손지웅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다. 연구팀은 백금 성분을 이용한 1차 항암치료를 시작하는 진행성 폐암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전문 치료사에게 운동법을 배운 뒤 주 3회 한 번에 60분씩 집에서 운동하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숨 차는 증상을 줄이는 호흡운동과 관절을 풀어 주는 스트레칭, 제자리 걷기 같은 유산소운동, 탄력밴드를 이용한 근력운동으로 구성됐다. 집에서 운동한 환자들은 폐 기능을 비교적 잘 유지했고 항암치료 일정이 밀리는 일도 줄었으며 우울과 불안이 감소하고 삶의 질도 개선됐다.
충청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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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아·선천성 심장병, 수술만 하면 끝?… ‘심장재활’로 평생 관리해야
소아와 선천성 심장병은 수술이나 시술로 치료가 끝나지 않는다는 점을 전문의들이 강조했다. 김수진 부천세종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은 수술만 성공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하며 평생 추적 관찰하고 관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심장 역시 근육으로 이뤄진 장기인 만큼 회복 속도를 높이고 재발을 막으려면 심장재활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이다. 심장재활은 위험인자 관리 교육과 심폐운동능력 평가, 운동치료, 영양상담을 함께 진행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수술 뒤 떨어진 체력과 자기효능감을 끌어올리는 데 효과가 크다. 부천세종병원은 2006년부터 전문 심장재활센터를 운영하며 학회 인증을 받은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개인별 운동을 처방하고 있고, 최근에는 청소년부터 성인 전환기 환자를 노년까지 잇는 평생건강 클리닉을 열었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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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당뇨 환자의 운동엔 때가 있다… “혈당부터 꼭 확인”
당뇨 환자에게 운동은 근육의 혈당 소모를 늘려 혈당을 낮추고 혈중 지질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 몸 상태를 확인하지 않은 운동은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 가천대 길병원은 혈당이 300㎎/㎗ 이하로 조절된 뒤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최소 주 3회 이상 한 번에 20~30분씩 하고 준비운동에 5~10분을 쓰라고 권했다. 제1형 당뇨병에서 혈당이 350㎎/㎗ 이상일 때 운동하면 혈당 조절이 더 나빠져 케톤산증이 올 수 있고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합병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협심증 증상이 있거나 45세 이상이거나 당뇨 유병 기간이 20년을 넘겼다면 증상이 없어도 운동부하 심전도로 운동요법이 가능한지 먼저 가려내야 한다. 나이와 활동 정도에 따라 내구력이 다른 만큼 강도를 개인에 맞추라는 조언도 덧붙였다.
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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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10년의 결실’ 대한민국 요가 수도 밀양…웰니스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
경남 밀양에서 ‘2026 제10회 밀양국제요가컨퍼런스’가 지난 3일 선샤인 밀양테마파크에서 열렸다. ‘요가로 치유하고, 자연과 함께 살아간다’를 주제로 인도 S-VYASA 요가대학교 H.R. 나겐드라 총재를 비롯한 국내외 요가계 인사들이 참석했고, 밀양요가컬처타운 비베카 킴 센터장이 개회를 선언했다. 지역 전통 연희인 밀양 법흥상원놀이를 함께 올려 전통과 현대, 웰니스가 어우러진 무대를 꾸몄다. 10회째를 맞은 이 행사를 발판으로 밀양시는 ‘대한민국 요가 수도’를 내세워 웰니스 관광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한다는 구상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요가와 명상을 관광 자산으로 묶는 사례가 늘고 있어 관련 지도자의 출강과 프로그램 수요도 함께 움직이는 흐름이다.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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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해운대 석양 보며 스트레칭·스파·명상…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웰니스 클래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아모레퍼시픽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에이피 뷰티와 함께 ‘오션 힐링 리추얼’ 웰니스 클래스를 지난 2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해운대의 석양을 배경으로 가벼운 스트레칭을 시작해 스파와 차, 명상으로 이어지는 구성으로, 투숙객이 바다를 바라보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도록 설계됐다. 호텔업계가 객실과 식음료를 넘어 운동과 휴식 프로그램을 상품으로 묶는 흐름은 최근 들어 뚜렷해지고 있다. 스트레칭과 호흡, 명상을 다루는 지도자에게는 스튜디오 밖에서 수업을 여는 새로운 출강 경로가 열리는 셈이어서, 프로그램 구성과 단가 기준을 미리 정리해 둘 만하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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