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8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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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자격증 따고 운동하고...광명시, 50대에게 30만 원 지원
경기 광명시가 1967년부터 1976년 사이에 태어난 50대 시민에게 평생 한 번, 30만 원의 평생학습 지원금을 포인트 형태로 지급하고 있다. 정해진 강좌를 수강하는 방식이 아니라 자격증 취득과 취미, 운동 가운데 시민이 필요한 것을 직접 골라 쓰는 구조여서, 실제로 매트 위에서 강사를 따라 필라테스를 배우는 데 지원금을 쓰는 사례가 방송에 그대로 소개됐다. 수강자는 나이가 들면서 떨어진 균형 감각이 크게 개선되고 잔근육이 붙어 피로감이 줄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사용 비중은 도서 구매가 44%로 가장 높았지만, 지자체 예산이 중장년층의 운동 수강료로 직접 흘러드는 통로가 생겼다는 점에서 지역 스튜디오가 주목할 대목이다. 광명시는 50대를 인생의 가장 큰 전환기로 보고 선택이 아닌 보편적 평생학습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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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천 체육시설 운영, 체육회로…'시설사업단' 신설
강원 화천군이 지역 체육시설의 관리와 운영을 군체육회에 위탁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관리체계 개편에 착수했다. 군체육회는 위탁 업무를 전담하는 '시설사업단'을 직제로 새로 만들고, 기존 시설관리 인력의 고용승계가 가능하도록 내부 규정을 미리 정비할 계획이다. 화천군은 시설사업단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며, 양측은 행정절차와 재정 조치를 11월 말까지 마치고 2027년 1월부터 위탁 운영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잡았다. 2027년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31개 유치를 선언한 상황에서 전문 운영 주체를 세우려는 시도로, 공공체육시설의 위탁 구조가 강습 프로그램 편성과 강사 고용 조건을 어떻게 바꾸는지 지켜볼 사례다.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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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척추 수술 후 근력 키우려면"… 2단계 척추 안정성 강화 운동 5가지
허리디스크나 척추관협착증 수술을 받은 뒤 통증과 방사통 없이 기본 동작이 가능해진 단계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척추를 만드는 안정성 강화 운동으로 넘어가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정형외과 신병준 교수는 디스크가 척추 사이에서 하중을 견디는 역할을 하고 이를 보조하는 것이 근육이라며, 허리 부담을 줄이려면 코어 근육과 둔근을 함께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소개된 2단계 프로그램은 브릿지처럼 둔근과 코어를 같이 쓰는 동작을 중심으로 코어와 하체를 묶어 단련하도록 구성됐다. 다만 허리를 과하게 굽히거나 회전시키는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과 갑작스러운 움직임은 피하고, 통증이나 신경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라는 단서가 붙었다. 재활 목적 회원을 받는 현장에서 단계별 강도 조절의 기준으로 참고할 만하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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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휴에 찐 살, 굶어서 뺀다?… '급찐급빠'보다 일상 회복부터
추석 연휴에 늘어난 체중을 단기간에 되돌리려는 이른바 '급찐급빠' 다이어트에 관심이 쏠리지만, 전문가들은 조급한 감량보다 평소 식사와 생활 리듬을 회복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조언한다. 이대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유인선 교수는 굶거나 탄수화물을 극단적으로 줄이면 처음 며칠은 체중이 빠르게 줄지만 상당 부분이 글리코겐과 수분 감소여서 체지방이 그만큼 빠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극단적 제한은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 부족으로 근육량 감소를 부르고, 지나치게 빠른 감량은 담석 위험까지 높인다. 권장된 방향은 하루 섭취 열량을 500㎉ 정도 줄여 주당 0.5㎏를 감량하면서, 주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운동과 주 2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이다. 연휴 직후 회원 상담에서 그대로 쓸 수 있는 기준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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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역 소비도 하고 운동도 하고'… 파크골프가 살린 골목 상권
전국적인 파크골프 열풍을 지역 상권 소비와 묶는 지자체 실험이 성과를 내고 있다. 경북 구미시는 외지인이 지역 음식점·숙박업소나 관광기념품을 5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출하면 예약 없이 파크골프장에 입장할 수 있는 '영수증 입장제'를 확대 시행 중이다. 지난해 5월 읍·면 지역 5곳에서 시범 운영했을 때 월평균 960명이 이용하고 인근 식당 소비액이 월평균 1200만 원에 달했으며, 올해 5월 8곳으로 넓힌 뒤 한 달 만에 이용객 1920명·소비 2500만 원으로 늘었다. 강원 화천군은 숙박 관광객에게 파크골프장을 무료 개방해 체류 시간과 전통시장·숙박 소비를 함께 늘리는 방식을 쓴다. 생활체육 시설을 상권 유입 장치로 설계하는 접근으로, 운동 프로그램이 지역 경제 지표로 평가받기 시작했음을 보여준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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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술 마시려고 운동한다" 진짜였네…러닝 후 맥주 한 잔 더 생각나는 사람들
운동을 열심히 할수록 음주량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PLOS One에 실렸다. 운동을 자주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전반적으로 술을 더 많이 마셨고, 특히 운동한 날의 음주량이 그렇지 않은 날보다 늘어나는 패턴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오늘 운동했으니 한 잔쯤은 괜찮다'는 보상 심리와, 러닝 크루·등산 동호회 뒤풀이처럼 운동이 사회적 활동과 결합되며 음주 기회가 늘어나는 구조를 배경으로 꼽는다. 운동 후 분비되는 엔도르핀이 음주 욕구를 자극한다는 분석도 있다. 다만 반전도 있다. 미국 인디애나대 의대 연구팀이 약 6만 명을 분석한 결과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과음자는 그렇지 않은 과음자보다 간 질환 사망 위험이 36% 낮았고, 폭음자는 최대 69%까지, 식단까지 관리하면 86%까지 위험이 줄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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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러닝 인구 늘자…보험사, 러닝보험 잇따라 출시
러닝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보험사들이 달리기 중 부상과 질환을 보장하는 전용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국민생활체육조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사람 가운데 달리기·조깅·마라톤을 주 종목으로 꼽은 비율은 2024년 4.8%에서 지난해 7.7%로 2.9%포인트 올라 전체 종목 중 6위에 올랐고, 20대에서는 15.9%에 달했다. 롯데손해보험은 보험 플랫폼을 통해 러닝 일정과 빈도에 맞춰 1일·1개월·1년 중 보험기간을 고르는 상품을 출시했다. 1일 플랜 2000원, 1개월 약 3000원, 1년 1만5000원 수준이며 러닝 중 골절이나 깁스 치료 시 각각 10만 원을 지급하고 아킬레스힘줄·무릎·고관절 수술과 무릎인대 파열 등도 보장한다. 운동 종목별 부상 위험이 금융상품으로 값이 매겨지는 흐름은 스튜디오 회원 안전 관리에도 시사점을 준다.
컨슈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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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육지 안 나가도 통증 잡는다"… 울릉군 보건의료원, 물리치료실 환자 39.3% 급증
경북 울릉군 보건의료원의 올해 1~8월 물리치료실 이용 환자가 1035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43명보다 292명, 39.3% 늘었다고 군이 밝혔다. 증가를 이끈 것은 지난해 12월 도입한 체외충격파 치료기로, 근골격계 만성 통증과 염증 완화, 관절 기능 개선을 목표로 환부 깊숙이 충격파 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8월까지 주민 155명이 이 장비로 집중 치료를 받았다. 험준한 지형과 고령화로 육지 원정 진료 부담이 컸던 도서 지역에서 통증 관리 인프라를 현지에 갖춘 사례로, 보건의료원은 체감도 높은 맞춤형 필수의료를 계속 확충하겠다고 했다. 근골격계 통증 관리 수요가 대도시 밖에서도 빠르게 드러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다.
스트레이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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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픽스업헬스, Ambient AI로 '진료실 밖 재활' 연결…RTM 2.0 공개
국내에서 출발해 미국 재활의료 시장을 공략하는 헬스케어 AI 기업 픽스업헬스가 재활 특화 Ambient AI를 기존 원격 치료 모니터링 플랫폼에 통합한 'RTM 2.0'을 공개했다. 진료 대화가 끝나면 AI가 전자의무기록에 넣을 진료기록 초안을 만들고, 같은 내용을 환자가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다시 정리한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환자 상태와 치료계획에 맞춰 집에서 수행할 재활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환자가 실제로 운동을 했는지 의료진이 다음 방문 전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기록과 홈운동 처방, 환자 모니터링, 보험청구를 하나의 업무 흐름으로 묶은 구조다. 운동 지도의 결과가 데이터로 추적되고 수가로 연결되는 모델이 자리 잡으면, 재활 목적 수업을 다루는 국내 현장의 기록 방식에도 변화 압력이 생길 수 있다.
DH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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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90세 맞아?" 근육질 日할아버지 '깜짝'…매일 지킨 습관은
일본 히로시마에서 체육관을 운영하는 90세 보디빌더 가나자와 토시스케가 일본 마스터즈 선수권 대회 85세 부문에 최연장자로 출전해 우승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마스터즈 17회와 일본선수권 2회를 합쳐 통산 19번째 정상이다. 그는 스무 살에 몸을 단련하려 시작한 근력운동을 계기로 보디빌딩에 뛰어들어 약 70년간 운동을 이어왔고, 90세인 지금도 요일별로 부위를 나눠 매일 두 시간씩 훈련한다. 사람은 나이가 들어서도 참고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90세에 또 배웠다는 소감을 남겼다. 근력운동이 특정 연령대의 것이 아니라 평생 이어갈 수 있는 습관임을 보여주는 사례로, 중장년·고령 회원 상담에서 동기 부여 자료로 쓸 만하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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