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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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40kg까지 빠졌던 난치병 딛고 K-필라테스 금상 받은 켈리 임
재미교포 켈리 임(54)씨가 19일 서울시립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서울시립대 총장배 제2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국제부에 단독으로 출전해 금상을 받았다. 서울시립대와 사단법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임씨는 전체 참가자 가운데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리포머 위에서 '날아오르다'를 주제로 3분여의 연기를 선보였다. 올해 3월 오른쪽 어깨 근육이 파열된 데다 왼쪽 고관절 상태까지 나빠져 완주 자체가 목표였고, 실제로 연기 막바지에는 테이핑한 왼쪽 다리 통증 탓에 마지막 동작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20여 년 전 미국으로 건너가 오랜 병마와 차별을 견뎌온 그는 아파서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려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싶어 출전했다며 몸이 허락하는 한 도전을 멈추지 않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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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홀터넥 원피스 찰떡”…노윤서, 해변서 뽐낸 몸매 비결? 필라테스 효과는
배우 노윤서가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을 SNS에 공개하면서, 평소 관리 방법으로 알려진 필라테스의 운동 효과가 함께 조명됐다. 기사는 미국 클리블랜드 클리닉 설명을 인용해 필라테스가 20세기 초 조지프 필라테스가 무용수의 부상 회복을 돕기 위해 고안한 운동이며 현재는 재활 프로그램과 일반인 건강관리에 두루 쓰인다고 소개했다. 핵심은 복부와 허리, 골반을 중심으로 한 코어 근육 강화로, 코어가 튼튼해지면 허리와 골반을 안정적으로 지지해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작과 호흡을 세밀하게 조절하며 자기 몸 상태를 인식하는 방식이라 균형감각과 신체 협응력을 기르는 데도 유리하다. 반복된 생활 습관으로 생긴 근육 불균형과 정렬 문제를 개선하고, 코어 약화나 자세 불균형에서 비롯된 허리 통증 관리에 활용되는 점도 함께 언급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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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헬스장 넘어 중환자실·투석실로…논문 6500편이 증명한 ‘인바디’ 확장성
창립 30주년을 맞은 인바디가 충남 천안 제1공장을 의료기기 전문기자단에 공개하며 체성분분석기 생산과 품질관리 과정을 소개했다. 1996년 작은 벤처로 출발한 이 회사는 현재 미국·일본·유럽·중국 등 14개 해외 법인을 거점으로 110여 개국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은 2339억 원을 기록했다. 천안 공장은 초기 불량률을 0.3% 수준으로 관리하고 있고, 현장 실무자의 검증 노하우를 표준 절차로 만든 사내 품질 검증 과정도 운영 중이다. 생산 방식 역시 숙련 작업자 중심의 셀 생산에서 공정별 흐름 생산과 자동화로 무게중심을 옮기고 있다. 헬스장과 체육시설에서 친숙한 체성분 측정이 중환자실과 투석실 등 임상 현장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점은, 측정 데이터를 근거로 회원을 관리하는 운동 지도 현장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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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적절성’ 갈등 양상…“차라리 처우개선”
제주시가 제출한 공공체육시설 민간위탁 동의안 3건이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서 잇따라 심사 보류되면서 운영 방식을 둘러싼 갈등이 표면화됐다. 대상은 미리내공원과 제주시 생활체육공원, 삼양축구장, 원당봉다목적체육관, 삼양다목적체육관으로, 동의안이 가결됐다면 2027년 3월부터 2030년 2월까지 50억 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제주시는 전문적인 관리로 시설 운영 효율과 이용자 서비스 질을 높이겠다는 취지를 내세웠으나, 의회에서는 민간위탁의 적절성과 함께 생활스포츠지도사의 처우 개선 문제가 함께 제기됐다. 해당 시설은 그동안 제주시가 제주시체육회와 관리협약을 맺어 운영해 온 곳이다. 공공체육시설의 위탁 구조와 현장 지도자 처우가 맞물린 사안이라 다른 지자체에서도 비슷한 논의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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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0초 건보정책] “근력 쑥, 우울감 싹”…‘건강100세운동교실’ 전액 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운영하는 건강100세운동교실의 성과가 공개됐다. 공단이 지난해 참여자 1359명을 대상으로 사업 전후 신체기능을 비교한 결과 77%가 하지 근력이 개선되거나 유지됐고, 76%는 지구력이 개선·유지됐으며, 79%는 우울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 평가에서는 참여자 1인당 보험자부담금이 26만6162원 줄어 연간 약 195억 원의 급여비 절감이 추정됐고, 만족도는 평균 94.8점으로 집계됐다. 프로그램은 요가와 수영, 에어로빅을 비롯해 라인댄스, 스포츠댄스, 낙상예방체조 등으로 구성되며 신체 능력과 연령대에 따라 단계별로 제공된다. 참여 비용은 전액 무료이고 공단 지사와 행정복지센터, 복지관, 경로당에서 대면으로, 화상회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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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혈액암 환자는 쉬어야 한다?… 입원 중 재활하니 신체기능 개선
서울아산병원 전재용·차승우 재활의학과 교수팀과 이정희·허준영 혈액내과 교수팀이 지난해 입원해 재활치료를 받은 혈액암 환자 34명의 치료 전후 신체기능을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평균 연령 61.6세인 환자들은 감염 위험 때문에 병동 밖으로 나가기 어려워, 연구팀은 혈액내과 병동 안에 별도 운동치료실을 마련하고 혈액 수치와 체력에 맞춰 누운 자세 운동에서 앉기·서기, 일상 기능 동작으로 강도를 단계적으로 높였다. 균형감각과 지구력, 일상생활 수행능력을 120점 만점으로 평가하는 암환자기능평가도구로 비교하자 전체 환자의 신체기능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좋아졌고, 특히 20회를 넘겨 재활을 받은 군은 평균 53.2점에서 69.6점으로 30.8% 상승했다. 출혈 위험이 있는 혈소판 감소 환자가 포함됐음에도 연구 기간 중 출혈이나 낙상 같은 중대한 이상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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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파트에 부는 ‘웰니스’ 바람…건설사들, ‘건강한 집’ 만든다
초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로 주거의 역할이 건강과 삶의 질을 관리하는 공간으로 확장되면서, 주택시장에서 웰니스가 새로운 상품 경쟁 요소로 떠올랐다. 건설사들은 피트니스 같은 기존 커뮤니티 시설에서 한발 더 나아가 식단과 명상, 수면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잇달아 도입하고 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인공지능 기반 웰니스 솔루션 '웰피'를 선보여 전용 앱과 오프라인 거점인 웰피 스테이션에서 혈압·스트레스·체성분·피부진단 등 37가지 건강 지표를 측정하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맞춤형 식품과 명상 콘텐츠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건설 역시 인공지능을 주거공간에 접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운동이 별도 시설 이용이 아니라 생활 인프라 안으로 들어오는 흐름은, 지역 스튜디오가 제휴나 출강 형태로 접점을 넓힐 여지를 보여준다.
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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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추석 연휴 온 가족 체력 점검…서울시청에 ‘가족 서울체력장’
서울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추석맞이 가족 서울체력장'을 운영한다. 가족 또는 개인 단위 서울시민이면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부터 성인과 어르신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근력(악력)과 근지구력(철봉 매달리기), 심폐지구력(로잉머신), 유연성(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순발력(버티컬 점프), 민첩성, 평형성 등 8개 종목으로 구성했다. 어린이는 만 4세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건강 상태와 연령에 따라 가능한 종목을 골라 측정하는 방식이다. 인공지능 체력측정존에서는 체력과 자세를 측정해 개인별 수준을 분석하고 적합한 운동 유형을 제시하며, 측정 후에는 결과지와 체력평가 확인서를 주고 전문가가 맞춤 운동 방법을 안내한다. 측정을 마친 만 18세 이상 시민에게는 손목닥터 포인트도 지급된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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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윗몸일으키기 해도 뱃살 그대로인 이유… 지방 빼는 ‘이것’ 안해서
복부 지방을 줄이겠다며 윗몸일으키기나 플랭크 같은 복근운동만 반복하는 경우가 많지만, 특정 부위 근육을 집중적으로 쓴다고 그 부위 지방이 선택적으로 빠지지는 않는다. 2022년 국제 연구진이 부분 운동과 국소 체지방 감소를 다룬 13개 연구를 분석한 결과 복부와 엉덩이, 팔 어느 쪽도 집중 운동만으로는 해당 부위 지방이 크게 줄지 않았고, 2011년 미국 연구에서도 성인 24명이 6주간 복근운동을 했지만 복부 지방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영국 애버딘대 연구진은 달리기나 자전거 타기 같은 유산소운동이 저항운동보다 복부 지방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고 보고했다. 자세에 따라 척추 디스크를 압박하고 목에 긴장을 줄 수 있다는 점, 출산 후 복직근이개가 있는 상태에서는 증상이 악화할 수 있다는 점도 지도 현장에서 함께 살펴야 할 대목이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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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중년 근육 지켜준다”… 과일·채소 껍질이 내는 ‘의외의’ 효과
중년 이후 근육량과 근력이 서서히 줄어드는 가운데, 흔히 버리는 과일과 채소의 겉 부분이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 소개됐다. 농업·식품화학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양파는 마른 겉껍질보다 바로 안쪽 첫 번째 육질층에 케르세틴을 비롯한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유의미하게 높아, 손질할 때 겉껍질과 상한 부분만 제거하는 편이 낫다. 유럽영양학저널 연구에서는 고령자 26명이 6주간 저항운동을 하며 하루 200mg의 케르세틴 배당체 또는 위약을 섭취한 결과, 무릎을 펴는 최대 근력이 케르세틴군에서 시작 전의 115.1%, 위약군에서는 105.3% 수준으로 늘어 증가 폭에 차이를 보였다. 사과 역시 껍질을 벗기면 트리테르펜 계열 성분인 우르솔산이 많은 부분을 함께 버리게 된다고 설명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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