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0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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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정규직 취업 보장’ 믿었는데…필라테스 강사과정 “광고와 달라”
수강료 600만원을 내고 필라테스 강사 양성과정에 등록한 소비자가 광고와 다른 교육 내용과 취업 미이행을 이유로 전액 환급을 요구하면서 분쟁이 벌어졌다. 소비자는 국가 인증에 준하는 자격증 발급과 정규직 취업, 해외 연수·장학금을 내세운 광고를 보고 계약했지만, 마지막 단계인 암환자 재활 프로그램이 임의로 바뀌고 자격증과 취업도 약속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자체 기관에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것처럼 설명했으나 실제로는 다른 기관 시험과 추가 비용이 필요했던 점, 약정 시기에 인턴강사로 채용하지 않고 행정보조를 맡긴 점 등을 사업자 귀책으로 봤다. 결국 남은 수강분에 위약금 60만원을 더해 약 276만원을 환급하라고 결정했다. 다만 ‘전원 채용 가능’ 같은 표현만으로 기망행위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해, 과장 광고와 계약 취소 사이의 경계도 함께 드러났다.
컨슈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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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아진, 서울시립대 총장배 K-필라테스 콘테스트 대상 수상
필라테스 경력 3년의 대학원생 조아진(25)씨가 서울시립대 총장배 제2회 K-필라테스 콘테스트 강사부에서 대상과 금상을 함께 차지했다. 대회는 서울시립대와 사단법인 한국평생스포츠코칭협회가 공동 주최해 서울 동대문구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렸고, 조씨는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무용학과 재학 중 필라테스에 입문해 대구에서 개인 강사로 활동 중인 그는 지난해 장려상에서 올해 최고상으로 올라섰다. 섬유근육통과 류머티즘 관절염을 딛고 국제부에 단독 출전한 재미교포 켈리 임(54)씨는 금상을 받았고, 일반부·대학생부 개인과 단체 부문에서도 수상자가 나왔다. 강사의 기량을 무대에서 겨루는 대회가 2회째 자리를 잡으면서 현장 강사들에게 새로운 경력 경로가 생기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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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레이스 ‘2026 MOM3NT SEOUL’, 11월 21~22일 킨텍스서 개최
러닝과 기능성 운동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피트니스 대회 ‘2026 MOM3NT SEOUL’이 오는 11월 21~22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주최사 윙스풋은 일정이 확정되기 전 진행한 사전신청 티켓이 매진됐고 현재는 30% 할인이 적용된 일반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참가자는 개인전인 싱글과 2인 1조 더블, 3인 1조 트리플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허들 버피, 케틀벨 플랭크 트랜스퍼, 스키 에르고, 셔틀런, 로잉 에르고, 런지, 메디신볼 스내치앤스로우 등 7개 스테이션을 차례로 통과한다. 참가 규모는 1000명 이상으로 예정됐으며 관람객도 현장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근력과 지구력을 함께 겨루는 대회형 피트니스가 국내에서도 하나의 소비 시장으로 굳어지는 흐름을 보여준다.
ER 이코노믹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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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림대성심병원, 심장재활센터 개소…심혈관질환 ‘치료부터 일상복귀까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지난 15일 심장재활센터를 열고 심혈관질환 환자의 회복과 재발 예방을 전담하는 진료를 시작했다. 협심증·심근경색·심부전을 겪었거나 관상동맥중재술, 우회술, 심장판막수술을 받은 환자가 대상이다. 센터는 곧바로 운동을 시키는 대신 심폐운동부하검사로 심전도와 혈압, 심박수, 호흡을 분석한 뒤 기저질환과 신체기능을 종합해 환자별 운동 강도와 방법을 처방한다. 이후 트레드밀과 사이클 에르고미터로 단계적 운동치료를 진행하며, 운동 중 심박수와 혈압 변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모니터링·응급대응 체계도 갖췄다. 전담 간호사와 물리치료사가 상주하고 재활의학과·순환기내과·심장혈관흉부외과가 함께 보는 다학제 체계로, 검사에 근거해 운동을 설계하는 방식이 제도권 의료 안에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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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이거 우즈는 교통사고 후 왜 물속에 들어갔을까
2021년 교통사고로 다리 뼈가 여러 조각으로 부러진 타이거 우즈의 첫 재활 목표는 필드 복귀가 아니라 혼자 걷는 일이었고, 그는 지상 보행 전 단계에서 체중 부하를 줄이기 위해 수중 재활을 병행했다. 물속에는 몸을 받쳐주는 부력과 움직임을 방해하는 저항이 동시에 있어, 관절에 실리는 충격은 낮추면서 근육에는 계속 자극을 줄 수 있다. 무릎이나 발목을 다쳐 지상 보행이 부담스러운 경우 물속 걷기부터 시작해 방향 전환, 보폭과 속도 확대, 아쿠아 덤벨을 이용한 근력 운동으로 단계를 올린다. 무릎 골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2022년 메타분석에서 수중 운동은 통증과 뻣뻣함, 신체 기능 개선에 도움이 됐고, 고령자 대상 분석에서도 심폐체력과 근력, 동적 균형이 좋아졌다. 다만 수술 직후나 골절·인대 손상이 큰 경우에는 허용되는 체중 부하가 사람마다 달라 의료진의 지시를 따라야 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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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경북과학대, 파크골프 지도자 22명 배출…지역 동아리 출범
경북과학대학교가 제1기 파크골프지도자 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22명을 배출했다. 교육생들은 12주 동안 50시간에 걸쳐 파크골프 이론과 지도 방법을 배웠고, 교내 실습과 함께 금산·석적 파크골프장에서 현장 교육도 받았다. 수료생 가운데 8명은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충남 아산에서 열리는 심판 자격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수료생들은 ‘칠곡파크원’ 동아리를 꾸려 파크골프 보급과 주민 건강 증진 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파크골프 인구가 빠르게 늘면서 지도자와 심판 같은 전문인력 수요도 커지고 있어, 대학이 지역혁신 사업으로 실습장을 조성하고 지도자 교육을 확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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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경기도교육청, 학교 체육관 문 연다…지역 체육자원은 학생에게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18일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교와 지역 사이의 체육자원 공유에 나섰다.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던 기존 방식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역이 보유한 체육시설과 전문 지도자를 학생 교육에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양측은 학교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시설 개방과 안전한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배드민턴클럽과 지도자를 활용해 학생들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도교육청의 독서·예술·스포츠 교육정책과 연계해 학생 대상 무상 배드민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협회 측은 전국에서 처음 추진되는 사업이라며 다른 시·도의 관심도 크다고 밝혔는데, 민간 지도자가 공교육 안으로 들어가는 통로가 넓어진다는 점에서 생활체육 종사자에게도 의미가 있다.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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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명도시공사, 공공체육시설 연계 ‘튼튼머니’ 운영…지역경제에도 활력
광명도시공사가 국민체력100과 연계한 ‘튼튼머니’ 사업으로 두 달 남짓 동안 9847건의 체육활동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민이 공공체육시설에서 운동하면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방식으로, 이 기간 총 492만3500포인트가 쌓였다.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에서 5778건, 광명건강체육센터에서 4069건이 집계됐다. 적립 포인트는 경기지역화폐 등으로 전환해 쓸 수 있어 운동 참여와 지역 소비를 함께 끌어올리는 효과를 냈다. 당초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예산이 예상보다 빨리 소진돼 8월 초 조기 종료됐으며, 공사는 이번 경험을 토대로 연계 프로그램을 추가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운동 참여에 금전적 보상을 붙이는 모델이 지자체 단위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다.
이뉴스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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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60년째 매일 12분”… 81세 헬렌 미렌 ‘집에서 하는 운동’
영국 배우 헬렌 미렌(81)이 60년 가까이 이어온 운동 습관으로 캐나다 공군이 여성 체력 관리를 위해 개발한 맨몸 운동 프로그램 XBX가 소개됐다. 기구 없이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10가지 동작을 12분 안에 수행하는 방식이며, 체력 수준에 따라 48단계로 나뉘어 있어 쉬운 동작을 적은 횟수로 시작해 점차 난이도와 횟수를 올린다. 초기 단계에서는 발끝 닿기, 무릎 들어 올리기, 옆으로 몸 기울이기, 팔 돌리기 같은 동작으로 시작해 윗몸 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를 거쳐 제자리 뛰기로 심박수를 높인다. 짧은 시간 안에 유연성과 근력, 심폐 자극을 모두 담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미렌은 2단계 이상 올라가 본 적이 없다면서도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는데, 강도보다 지속성을 우선하는 지도 원칙과도 맞닿는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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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숨차고 무릎 욱신…가을 등산, 얕봤다간 몸만 탈난다
선선한 날씨에 무작정 산에 오르면 심폐기능은 물론 무릎과 허리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평소 운동량이 적었다면 긴 코스나 급경사보다 평지 걷기부터 시작해 시간과 강도를 서서히 늘리는 편이 안전하고, 고혈압·당뇨병·심혈관질환이 있으면 약과 간식을 챙기고 일교차에 대비해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좋다. 무릎은 오르막보다 하산할 때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보폭을 줄이고 천천히 내려오며 필요하면 보행스틱으로 하중을 분산해야 한다. 배낭은 가볍게 꾸려 양쪽 어깨에 균등하게 메고, 출발 전 5~10분 준비운동으로 관절을 풀어주는 것이 권장된다. 가슴을 조이는 통증이 5분 이상 이어지거나 식은땀을 동반한 어지럼증, 한쪽 팔다리 힘 빠짐이 나타나면 즉시 의학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전문의들은 당부했다.
헬스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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