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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뉴스

2026년 09월 09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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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인사이드랩
26-09-09 13:52 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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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가격 경쟁 이기는 데이터"… 운동센터에 '가치'를 더하다

피트니스와 필라테스, 재활운동센터가 밀집한 시장에서 할인과 무료 체험만으로는 회원을 붙잡기 어렵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사례가 소개됐다. 2024년 설립된 소셜벤처 알키메이커는 동적 족저압 측정기 '풋스캔'으로 회원이 걷고 뛸 때 발바닥에 실리는 압력 변화를 측정해, 무게중심 이동 궤적과 지면 접촉 시간, 회내·회외 각도 같은 지표를 데이터로 보여준다. 이 보행 데이터를 바탕으로 3D 프린팅 맞춤 인솔 '피츠인솔'까지 연결하는 구조다. 눈에 띄는 대목은 직접 매장을 내는 대신 이미 운영 중인 스포츠센터에 장비를 들여놓는 확장 방식으로, 센터는 기존 공간에서 회원의 움직임을 수치로 확인하고 운동 프로그램을 조정할 수 있게 된다. 가격이 아니라 측정 가능한 근거로 차별화를 만드는 접근은 소규모 스튜디오 운영자에게도 참고할 만한 방향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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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헬스장 다니면 세금 깎아준다고?…스포츠로 '대박' 노리는 정부

정부가 지난 4일 발표한 '스포츠정책비전 2030'을 산업 관점에서 뜯어본 기사다. 2024년 국내 스포츠산업 매출액은 84조7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4.5% 늘며 5년 연속 성장했고, 종사자는 48만9000명, 사업체는 13만1764개까지 확대됐다. 정부는 2030년 매출 115조원과 생활스포츠 참여율 65%를 목표로 내년 체육 예산을 1조8333억원까지 늘리고,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예산을 2.7배로 확대한다. 체육시설 이용료 소득공제 대상을 총급여 7000만원 초과 근로자까지 넓히고, 헬스장·요가·필라테스 등의 폐업에 따른 소비자 피해 방지책을 마련하는 내용도 담겼다. 금융지원 2883억원과 스포츠테크 연구개발 확대까지 포함돼, 운동을 개인 지출이 아니라 산업 수요로 키우겠다는 의도가 분명하게 읽힌다.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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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동화는 얇게, 옷은 몸에 착…유통가에 번진 '발레코어'

발레 슈즈에서 착안한 얇고 낮은 운동화, 이른바 '스니커리나'가 하나의 카테고리로 자리 잡으면서 발레코어 흐름이 백화점과 복합 쇼핑몰의 오프라인 콘텐츠로까지 번지고 있다. 아디다스는 대표 모델을 토슈즈처럼 재해석한 협업 컬렉션을 내놨고, 아식스와 뉴발란스도 리본 끈이나 납작한 실루엣을 적용한 제품으로 호응을 얻었다. 업계는 2030 여성을 중심으로 발레를 취미로 삼는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배경으로 꼽는데, 자세 교정과 근력 강화, 체형 관리를 목적으로 발레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필라테스나 요가처럼 일상적인 운동으로 정착하는 추세라는 분석이다. 레오타드와 랩스커트, 레그워머 같은 연습복 요소가 일상복으로 넘어오는 현상도 함께 나타나고 있다. 바레 수업을 운영하거나 준비하는 스튜디오라면 수요 확대의 신호로 읽을 만하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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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기술 진화해도 건강은 자동 치료 안돼"… 車조립 근로자 '어깨 회전근개 파열' 주의보

자동차 수출과 생산이 늘고 생산 현장의 자동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차량 하부 조립처럼 세밀한 조정이 필요한 공정에서는 여전히 반복 동작과 불편한 자세가 남아 근골격계 부담이 쌓인다는 지적이다. 특히 팔을 어깨 높이 이상으로 들어 올린 채 작업하는 시간이 길어지면 어깨 관절을 감싸는 네 개의 근육, 회전근개에 지속적인 부하가 걸린다. 회전근개는 어깨의 회전 운동과 안정성을 담당하는 구조여서 손상되면 통증과 근력 약화, 결림, 마찰음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전문가는 통증 초기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고 작업 환경 자체를 함께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어깨 통증을 안고 찾아오는 회원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상지 거상 동작을 다루는 수업에서 참고할 내용이다.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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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걷기가 유일한 운동이라도 건강 유지에 충분할까

2025년 기준 국내 성인의 걷기 실천율은 49.2%로, 걷기는 여전히 가장 접근성이 높은 운동이다. 지난해 국제 학술지에 실린 대규모 메타분석에서는 하루 7000보를 걷는 사람이 2000보를 걷는 사람보다 전체 사망 위험이 47% 낮았고, 심혈관질환과 치매, 제2형 당뇨병 등 여러 지표에서 이점이 확인됐다. 다만 7000보를 넘어서면 추가 개선 폭은 크지 않았다. 기사가 짚는 핵심은 걷기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영역이 있다는 점으로, 평지 걷기로는 전신 근육과 근력, 뼈, 순간적으로 큰 힘을 내는 능력을 충분히 자극하기 어렵고 상체 자극은 특히 제한적이다. 주요 보건기관이 주당 150분 이상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과 함께 주 2회 이상의 근력운동을 권고하는 이유이며, 국내에서 이를 실천하는 성인은 네 명 중 한 명 수준에 그친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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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이가 들수록 작아지는 '해마', 운동하면 커진다

운동의 효과가 근육과 심폐 기능에만 머물지 않고 뇌의 구조와 기능에도 이어진다는 연구가 쌓이고 있다는 내용이다. 중심에 있는 물질은 뇌유래신경영양인자로, 신경세포의 성장과 생존, 세포 사이 연결을 돕고 학습과 기억을 뒷받침하는 시냅스 가소성과도 관련이 있다. 성인의 뇌에서도 특정 영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신경세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기억을 담당하는 해마와 그 안의 치상회를 대상으로 운동과 신경생성의 연관성이 활발히 연구돼 왔다. 다만 기사는 이 기전 상당 부분이 동물실험에서 확인된 것이고, 혈액에서 잰 수치가 뇌 안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지는 않는다는 한계도 함께 짚는다. 인지 기능 유지를 이유로 운동을 권할 때 과장 없이 설명하기 좋은 근거다.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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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터뷰] '장수근육 혁명' 홍정기 교수 "몸보다 마음이 먼저 늙는다"

재활 전문가인 홍정기 교수는 100세를 넘겨 100미터를 완주한 줄리아 호킨스 같은 사례의 공통점이 특별한 유전자가 아니라 나이가 들어서도 몸에 계속 빠르게 움직이라고 요구했다는 데 있다고 말한다. 한국 여성의 기대 수명은 86세지만 그중 17년가량을 질병과 함께 보낸다는 통계를 들며, 늘어난 수명이 곧 건강한 시간은 아니라는 점을 지적한다. 그가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꼽는 것은 만보 걷기를 넘어선 '짧고 빠르고 강한' 스쿼트로, 근육이 분비하는 마이오카인의 역할과 기능적 장수 개념을 함께 설명한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이 급감하면 근육을 지켜주던 보호 효과가 사라지고 테스토스테론도 함께 줄어드는 변화도 다뤄진다. 70대에도 강도 높은 저항운동을 지속하면 허벅지 근육의 유전자 발현 양상이 젊은 층에 가깝게 바뀐다는 연구 결과가 인용됐다.

여성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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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강도 올릴수록 좋다?"… 'EMS 마사지기' 잘못 쓰면 화상·신경 손상까지

재활의학과에서 마비 환자의 근력 회복과 근기능 유지에 쓰이던 전기근육자극 기기가 최근 미용 목적으로 확산하면서 뷰티숍과 가정용 시장까지 퍼지고 있다. 붙이기만 해도 근육이 단련된다거나 리프팅 효과가 있다는 광고 문구가 흔하지만, 전문의들은 잘못된 사용이 피부 자극과 신경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다. 기사는 근육을 직접 수축시키는 전기근육자극과 통증 완화·근육 이완을 목적으로 하는 저주파 치료기, 간섭파 치료기가 서로 다른 기기라는 점부터 구분해야 한다고 짚는다. 심장질환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위험이 더 커지며, 자극으로 생긴 피로감을 운동 효과로 착각하기 쉽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센터에서 회복 도구로 기기를 두고 있다면 사용 시간과 대상자 기준을 다시 확인해 볼 만하다.

하이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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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 나이에 괜찮나?" 50세 이후 근력운동이 바꾸는 변화 6

50세를 넘기면 근육과 뼈, 균형감이 함께 약해지면서 일상 동작마저 버겁게 느껴지지만, 전문가들은 이를 단순한 노화로 받아들이기보다 정기적인 근력운동으로 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설명한다. 미국 건강 매체가 인용한 전문가들은 근육이 힘과 양을 얻는 능력에 나이 제한이 없다고 강조한다. 저항운동은 근섬유에 미세한 손상을 만들고 회복 과정에서 근육을 더 강하게 재건하는데, 근육량은 30세 이후 자연스럽게 줄기 시작해 60세를 넘기면 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중량을 드는 동안 뼈에 가해지는 기계적 자극이 새 뼈를 만드는 활동을 촉진해, 약물 없이 골밀도를 자극하는 몇 안 되는 방법으로도 꼽힌다. 폐경 이후 골 손실이 두드러지는 시기와 겹치는 만큼 중장년 회원 수업을 설계할 때 근거로 쓸 만하다.

조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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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립선암 치료 환자, 운동했더니 '삶의 질' 달라졌다

전립선암의 안드로겐 차단요법은 암 진행을 억제하지만 극심한 피로를 남기고, 활동량이 줄면 신체 기능과 삶의 질이 함께 떨어지는 악순환으로 이어진다. 영국 연구진은 이 치료를 받고 있거나 시작할 예정인 남성 700명을 15개 NHS 기관에서 모집해 운동을 포함한 생활습관 중재의 효과를 확인했고, 결과는 국제학술지 랜싯 온콜로지에 실렸다. 운동군은 12개월 동안 유산소운동과 근력운동을 병행했으며 초기 13주는 전문가 감독 아래 주 2회 진행한 뒤 개인 상황에 맞춰 이어갔다. 참여율도 높아 운동군 389명 중 369명이 최소 한 차례 이상 지도 운동에 참여했다. 12개월 뒤 질환 특이적 삶의 질 점수가 일반군보다 평균 4.5점 높았고 피로도 역시 유의하게 개선돼, 감독형 운동 프로그램의 임상적 가치를 보여줬다.

약사공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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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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