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3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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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러닝 섣불리 시작했다가 허리 망가질라… 속도 점진적으로 올려야
더위가 한풀 꺾이면서 러닝을 시작하거나 러닝크루에 합류하려는 사람이 늘고 있지만, 준비되지 않은 몸으로 거리와 속도를 급격히 늘리면 무릎보다 허리가 먼저 탈이 날 수 있다. 달리기는 체중의 몇 배에 달하는 충격이 척추와 하지 관절에 반복적으로 전달되는 운동이어서, 코어 근력이 부족하거나 자세가 무너진 상태로 달리면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 디스크에 부담이 누적된다. 실제로 러닝을 시작한 뒤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사례가 적지 않다는 것이 정형외과 전문의의 설명이다. 전문가들은 운동량을 한 번에 늘리기보다 거리와 속도를 점진적으로 올리고, 달리기 전후로 코어 강화와 스트레칭을 병행할 것을 권한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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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매일 30분 러닝, 후회한다" 말기암 이겨낸 의사의 경고
국내 스포츠재활의 선구자로 꼽히는 나영무 솔병원 원장이 직장암 말기 진단과 두 차례 재발을 겪은 뒤 운동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환자들에게 운동을 해야 낫는다고 말해 온 그였지만, 정작 자신이 기력을 잃고 나서야 누군가에게는 숨쉬기조차 운동이 된다는 사실을 체감했다는 것이다. 그는 회복 과정에서 오랜 재활 끝에 다시 걷게 된 선수의 사례를 떠올리며 몸을 일으켰고, 암을 도려내는 일은 외과의 몫이지만 수술 이후 몸을 다시 세우는 일은 재활의학의 영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획일적인 운동 처방보다 개인의 상태에 맞춘 강도 조절이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핵심이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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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말 내내 앉아 쉬는 게 휴식?…뇌는 늙어갑니다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허리와 다리에 좋지 않다는 것은 익숙한 이야기지만, 최근에는 좌식 생활이 뇌 건강까지 위협한다는 연구가 잇따르고 있다. 국제학술지 프론티어스 인 에이징 뉴로사이언스에 실린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앉아 있는 시간이 길수록 인지기능과 뇌 건강 지표가 나빠지는 경향이 확인됐다. 미국의 노인의학 전문의는 장시간 앉은 자세가 뇌 혈류를 줄여 뇌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소 공급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말에 소파에서 쉬는 것을 휴식으로 여기기 쉽지만, 짧게라도 자주 일어나 움직이는 습관이 뇌 노화 속도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요지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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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악력·보행 변화가 보내는 신호…노년기 심혈관질환 주의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65세 이상 노인 2997명을 장기 추적해 분석한 결과, 근력과 신체기능 저하가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 위험과 연결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연구팀은 근육량과 관계없이 악력이 남성 28㎏, 여성 18㎏ 미만이거나 의자에서 일어나 3m를 걷고 돌아와 앉는 데 12초 이상 걸리는 경우를 기능성 근감소증으로 분류했다. 연구 시작 시점에 기능성 근감소증이 있던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92배, 사망 위험이 1.45배 높았고, 추적 기간에 새로 근감소증이 생긴 사람도 각각 1.56배와 1.67배로 높았다. 악력과 보행 속도는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시니어 회원을 지도할 때 근력과 균형, 보행 능력을 함께 살피는 접근이 필요하다.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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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계단 오를 때 숨이 너무 차요"…무심코 넘기면 큰일 난다는데
저녁마다 다리가 붓거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부쩍 차는 증상을 나이 탓으로만 넘기다 심부전을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심부전은 심장이 온몸에 필요한 만큼 혈액을 보내지 못하는 상태로, 수축하는 힘이 약해지는 경우뿐 아니라 충분히 이완하지 못해 혈액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흔하다. 오랜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 심근경색 후유증, 부정맥, 심장판막 질환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대한심부전학회 자료 기준 국내 유병률은 2023년 3.41%로 환자가 175만 명에 이르고 고령화와 함께 계속 늘고 있어, 회원이 호흡곤란이나 부종을 호소하면 강도를 낮추고 진료를 권하는 판단이 필요하다.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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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말 운동' 나가야겠는데, 배가 고프다면?…운동 전 먹기 좋은 추천 간식
선선한 바람이 불면서 미뤄둔 운동을 다시 시작하려는 사람이 늘었는데, 공복 상태로 나가도 되는지가 늘 고민으로 남는다. 전문가들은 식사를 충분히 했고 30~6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움직이는 수준이라면 간식이 반드시 필요하지는 않다고 본다. 반면 마지막 식사 후 시간이 꽤 지났거나 달리기, 등산, 근력운동처럼 강도와 시간이 긴 운동이라면 가벼운 간식이 에너지를 채우는 데 도움이 된다. 운동 직전에는 소화가 비교적 잘되는 탄수화물 중심으로 먹는 편이 낫고, 미국영양·식이요법학회도 탄수화물이 운동 중 근육의 주요 연료가 된다고 설명한다. 결국 운동 강도와 시간, 마지막 식사 시점, 개인의 소화 능력을 따져 결정하는 것이 원칙이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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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밥부터? 채소부터?…혈당은 '먹는 순서'를 기억했다
같은 음식을 같은 양만큼 먹어도 무엇부터 먹느냐에 따라 식후 혈당의 움직임이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화여대 연구팀이 건강한 한국인 젊은 여성 33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채소와 단백질을 먼저 먹고 탄수화물을 마지막에 먹었을 때 식후 1시간 혈당 상승폭이 74% 낮아졌다. 식사 속도보다 순서가 혈당에 미치는 영향이 더 컸다는 점도 함께 확인됐다. 연구팀은 쌀 위주로 식사하는 한국인에게 실용적인 전략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체중과 컨디션을 함께 관리하는 회원에게 식사량을 줄이라고 말하기 전에 권해 볼 만한 방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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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저녁 늦게 먹으면 손해인 이유
저녁 식사 시간이 늦어질수록 대사와 수면 모두에 불리하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 연구팀이 건강한 성인 20명에게 같은 저녁 식사를 오후 6시와 10시에 각각 먹게 한 뒤 비교했더니, 10시에 먹었을 때 식후 혈당이 더 많이 오르고 몸이 지방을 처리하는 속도가 느려졌다. 밤에 분비가 늘어나는 멜라토닌이 혈당 조절 능력을 떨어뜨리는 것이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늦은 시간의 식사는 배고픔을 키우고 칼로리 소모를 줄여 지방 축적에 유리한 방향으로 대사를 바꾸며, 오후 6시 이후 음식 섭취를 제한한 사람들이 더 오래 잤다는 연구 결과도 함께 소개됐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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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하윤경 필라테스 자격증 보유, 차기작만 4개인데 "배우 직업 불안정"
배우 하윤경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차기작이 네 편이나 쌓여 있는 상황에서도 배우라는 직업의 불안정함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그는 아침에 일어나 폼롤러와 요가 매트를 꺼내 몸을 푸는 일상을 공개했고, 배우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를 대비해 필라테스 자격증을 취득해 뒀다는 사실도 함께 알려졌다. 현재 촬영 중인 작품을 포함해 차기작이 계속 이어지는 대세 배우이면서도 독립영화를 놓지 않는 이유로는 정체성과 초심을 꼽았다. 대중적인 예능을 통해 필라테스 지도자 자격이 다시 조명됐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도 눈길이 가는 장면이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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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현대백화점 목동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 오픈
현대백화점이 21일 목동점 2층에 미국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알로(ALO) 매장을 새로 열었다고 밝혔다. 알로는 요가와 피트니스를 넘어 일상 전반을 아우르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이번 매장은 남녀 모두를 겨냥한 토탈 프리미엄 공간으로 꾸며졌다.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라는 브랜드 철학에 맞춰 요가웨어와 액티브웨어는 물론 슈즈와 액세서리까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오픈을 기념해 음료 케이터링과 이어 시딩, 패션 스케치, DJ 플레이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며, 백화점 채널을 통한 프리미엄 애슬레저 확장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스튜디오 운영자에게도 참고할 만하다.
비즈니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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