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 필라테스 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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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필라테스 뉴스 다이제스트
1. 자정까지 운동하고 문화·미식도…서울의 밤, 더 길고 풍성해진다
서울시가 20일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 계획을 내놓으면서 시·자치구와 학교·공원 등이 운영하는 체육시설 269곳을 최대 자정까지 열기로 했다. 한강과 지천에 있는 체육시설 259곳은 야간 조명과 주변 환경을 손봐 늦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게 한다. 시립 박물관·미술관 등 8곳은 9월부터 순차적으로 주 5일 밤 9시까지 문을 열고, 노인복지관과 종합사회복지관도 평일 주 2회까지 야간 운영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이런 변화로 5년 뒤 연간 야간 소비를 5조 원 추가로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저녁 시간대 운동 수요가 뒤로 밀리는 흐름은 민간 스튜디오의 수업 시간표와 회원 동선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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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체대 오재근 교수팀 “치매 노인 몸-머리 동시 사용하면 운동 효과 배가”
한국체육대학교 운동건강관리학과 오재근 교수팀이 치매 진단을 받은 65세 이상 노인 100명을 24주간 관찰한 결과를 내놨다. 참여자는 모두 근력과 균형, 이동 능력을 다루는 오타고 운동 프로그램을 주 3회 수행했고, 한 그룹은 걷기만 했으며 다른 그룹은 걷는 동안 동물 이름 말하기나 숫자 거꾸로 세기 같은 인지 과제를 함께 했다. 몸과 머리를 동시에 쓴 이중과제 보행 그룹은 12주와 24주 시점 모두에서 인지기능과 보행 속도가 더 크게 향상됐다. 연구팀은 치매 노인을 위한 운동이 근력·균형 향상을 넘어 신체활동과 인지 자극을 함께 주는 방향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봤다. 결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xercise Science & Fitness’에 실렸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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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임신 중 근력운동 했더니…당뇨 위험↓ 삶의 질↑
스페인 도노스티아 대학병원 연구팀이 과체중 또는 비만인 임신부 209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임신 12~14주부터 36주까지 관찰한 연구를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한 그룹은 가벼운 아령과 저항 밴드를 쓰는 근력 운동을 주 3회 했고, 다른 그룹은 일반적인 산전 관리만 받았다. 근력 운동 그룹의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은 2%로 대조군 7.3%보다 낮았지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아니었고, 주 2회 이상 꾸준히 운동한 여성 중에서는 발병 사례가 나오지 않았다. 불안과 피로, 허리·골반 통증 같은 임신 관련 증상이 뚜렷하게 적었고 삶의 질 평가도 더 높았으며 조산이나 유산 위험이 늘어난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 산전 운동을 지도하는 현장에서 참고할 만한 근거다.
서울복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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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고비·마운자로 있는데 굳이 운동해야 할까? 트레이너의 대답은
울산매일 팟캐스트에 출연한 6년차 트레이너가 최근 달라진 운동 문화를 현장의 시각으로 짚었다. 헬스장이 다이어트나 근육질 몸매를 만드는 공간으로 인식되던 시기를 지나, 통증 없이 움직이고 일상의 기능을 회복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진단이다. 그는 무거운 중량이나 극단적인 식단보다 자신의 몸이 제대로 움직이는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하이록스와 바디프로필, GLP-1 계열 비만치료제, 홈트레이닝까지 최근 흐름도 함께 다뤘다. 약으로 체중을 줄이는 선택지가 늘어난 상황에서 운동 지도자의 역할을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만하다.
울산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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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생 한 가지 운동만 한다면? 생리학자가 꼽은 것, 뭘까
미국 신경생리학자 루이사 니콜라가 한 팟캐스트에서 뇌 건강을 위해 평생 한 가지 운동만 고른다면 데드리프트를 택하겠다고 말했다. 바닥의 바벨이나 덤벨을 들어 올리는 이 동작은 척추기립근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 같은 큰 근육을 한꺼번에 쓰고, 무거운 중량을 다룰수록 뇌와 척수가 근육에 보내는 신경 신호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만 데드리프트가 다른 운동보다 뇌를 더 잘 보호한다고 입증된 것은 아니다. 신경과 전문의는 근력운동이 인지기능 유지에, 유산소운동이 기억력에 도움이 될 수 있고 태극권 같은 균형 운동도 노년층 연구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보고됐다며 여러 종류를 함께 하는 편이 폭넓게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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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근육은 배신하지 않는다”…운동만큼 중요한 ‘이것’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도 근육이 잘 붙지 않는다면 운동량만 탓할 일이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한양대학교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는 근력운동을 하는 경우 체중 1kg당 하루 약 1.6g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량을 늘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많이 먹을수록 좋은 것은 아니어서, 과도한 섭취는 추가 효과 없이 오히려 신장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단백질의 종류를 살피는 것과 함께 오메가3나 올리브오일 같은 지방 섭취도 챙길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이어졌다. 회원에게 식이 관련 질문을 자주 받는 지도자라면 기준점으로 삼을 만한 수치다.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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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목·어깨 뻐근한 ‘담’…단순 근육통일까?
흔히 담이 걸렸다고 말하는 근막통증증후군은 근육이나 근육을 감싼 막에 단단한 통증 덩어리가 생기는 질환이다. 뭉친 자리에 쌀알처럼 단단한 띠가 만들어지는데 이를 통증 유발점이라 부르며, 누르면 통증이 심하고 주변 부위까지 번진다. 엑스레이나 MRI로는 찾아내기 어려워 전문의가 증상을 자세히 듣고 아픈 부위를 직접 짚어 진단하는 경우가 많다. 한양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근육을 갑자기 무리해서 쓰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나쁜 자세를 오래 유지할 때 주로 발생한다고 말했다. 굳은 근육을 늘려주는 스트레칭과 바른 자세 훈련이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마사지나 자극은 오히려 통증을 키우거나 만성화할 수 있다.
매경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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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스타트와 턴, 멋 내려다 발목·무릎 다친다
수영장에서 레인 끝을 부드럽게 돌아 벽을 차고 나가는 턴은 보기보다 부상 위험이 큰 동작이다. 벽을 밀어내는 순간 발 위치가 불안정하면 충격이 특정 관절이나 힘줄에 몰려 발목과 무릎을 삐거나 아킬레스건 주변에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벽에 너무 가까이 붙으면 무릎이 과도하게 굽은 상태로 밀게 되고, 반대로 너무 멀면 다리를 지나치게 뻗어 부담이 커진다. 결국 대퇴사두근과 둔근, 종아리로 이어지는 하체 근육이 몸을 안정적으로 받쳐줘야 안전한 턴이 나온다. 종목은 달라도 하체 근력과 관절 정렬을 먼저 살펴야 하는 이유를 잘 보여주는 사례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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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살 빠지고 근육 붙는다” 32kg 감량 홍지민 추천 ‘초간단 운동’은?
32kg을 감량한 뒤 체중을 유지 중인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운동할 시간이 없다는 지인들과 그 자리에서 스쿼트 서른 개를 함께 했다는 일화를 공개했다. 스쿼트는 기구 없이 집에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하체 운동으로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을 강화하는 데 쓰인다. 2021년 국제학술지에 실린 무작위 대조시험에서는 고령자가 12주간 집에서 스쿼트를 한 결과 30초 동안 의자에서 앉았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검사와 레그프레스 수행 능력이 뚜렷하게 향상됐다. 다만 허리가 과도하게 꺾이거나 상체가 앞으로 쏠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속도보다 정확한 자세에 집중하는 것이 먼저다. 무릎 통증이 심하거나 허리디스크가 있다면 누워서 다리를 벌리는 동작으로 대체하는 방법이 제안됐다.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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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필라테스 강사’ 30기 옥순, 몸매 자신감 이 정도…결혼 앞두고 “다이어트 안 해”
‘나는 솔로’ 30기 옥순이 결혼을 준비하면서도 별도의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그는 자신의 계정에 음식 사진을 올리며 예비신부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고 적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옥순은 방송 출연 당시부터 균형 잡힌 몸매로 주목받아 왔다. 체중 숫자를 줄이는 대신 꾸준한 운동과 몸의 기능에 무게를 두는 태도가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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